뉴욕시 미접종 교사의 지문과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FBI

FBI가 코로나 백신 접종을 거부한 미접종 교사의 개인 정보와 지문을 수집하여 사생활 침해 논란이 되고 있다.   뉴욕시의 백신 접종 명령에 거부하며 직장을 잃고 올해 초 뉴욕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전직 교사들은 FBI가 미접종 교사들에 대해 ‘문제 코드’를 발행한 사실에 분노했다.…
미접종 교사의 18주 임금을 삭감한 호주 퀸즐랜드 교육부

호주 퀸즐랜드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을 거부해 직무가 정지된 교사들과 직원들의 임금을 삭감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퀸즐랜드주 교육부 차관인 앤 크로울리는 미접종 교사들에게 보낸 공개 편지에서 신뢰를 잃었다고 주장하면서 징계의 의미로 최대 18주에 해당되는 임금을 삭감한다고 발표했다.   “저는 여러분의…
보건 종사자에 대한 연방 백신 접종 명령을 차단한 루이지애나 법원

미국 루이지애나주 지방법원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보건 종사자에 대한 백신 접종 의무화 조치를 지난 20일에 차단했다.   루이지애나 서부지법 판사인 테리 도우티는 루이지애나 법무장관이 제기한 소송에서 이와 같이 판결하면서 바이든 행정부가 그러한 행정 명령을 내리는 데 있어 의회를 우회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