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영구 동토층에서 발견된 4만 2천 년 전에 죽은 망아지에서 액체 상태의 혈액이 채취되다

러시아 동부의 시베리아의 베르호얀스크 지역에서 4만 2천 년 전에 죽은 얼어 있는 망아지에서 액체 상태의 혈액과 소변이 발견됐다.   야쿠츠크에 위치한 북동연방대학(NEFU) 맘모스 박물관의 관장인 셈욘 그리고리에프에 따르면, 맘모스의 상아를 찾아 나선 사냥꾼들이 영하 67.8도로 떨어진 2018년의 한 여름 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