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 연구, ‘화이자 백신의 오미크론 보호 효능 41배 하락’

코로나19의 최신 변종인 오미크론이 화이자 백신의 항체를 돌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아프리카 보건 연구소의 알렉스 시걸 교수가 이끄는 남아프리카 연구진은 화이자와 바이오앤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 백신을 접종한 사람 12명의 혈액 샘플을 채취하여 오미크론에 대한 실험을 실시했다.   연구의 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