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의 소셜미디어 게시물을 감시한 우편국

미국의 우편국이 미국인들의 소셜미디어 게시물을 추적하고 수집하는 비밀 작전을 수행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우편국은 ‘인터넷 비밀 작전(iCOP)’으로 명명된 이 작전에서  소셜미디어에 대한 대대적인 조사를 벌여 ‘선동적인’ 글을 찾은 후 국토안전부를 통해 정부 기관들과 관련 정보를 공유했다고 야후 뉴스가 정부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