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 중단을 위한 유엔 결의안 채택에 반대표를 던진 미국

미국이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대량학살을 막으려는 유엔의 결의안 채택을 다시 한번 거부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29,000명 이상이 목숨을 잃고 인구의 80% 이상이 난민이 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을 무조건적으로 중단하게 하는 결의안을 표결에 부쳤으나 미국이 유일한 반대표를 행사하면서 결국에는 무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