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테일러 스위프트는 심리전단 소속이 아니다’

미 국방부가 인기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대국민 심리전을 위해 국방부가 키운 연예인일 수 있다는 폭스뉴스의 보도를 부인했다.   사브리나 싱 국방부 대변인은 폴리티코에 보낸 성명에서 스위프트의 히트곡 ‘Shake It Off’를 사용하여 폭스뉴스의 의혹 제기를 음모론이라고 일축했다. “우리는 이 음모론을 떨쳐버리겠습니다(Sh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