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들의 생명도 중요하다’ 배너로 트럼프 행정부와 갈등을 빚은 해리스 주한 대사

경찰 폭력에 의해 사망한 조지 플로이드의 사망을 기리기 위해 지난 13일에 ‘흑인들의 생명도 중요하다’ 배너를 대사관 건물 정면에 내걸었던 주한 미국 대사관이 3일 만에 배너를 내렸다.   주한미국대사관은 미국민들과 비통함을 함께 나누고 있으며 긍정적인 변화를 위한 평화로운 시위를 지지합니다. 대사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