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샌지, ‘매닝을 사면하면 내가 미국 감옥에 가겠다’

            위키리크스 설립자인 줄리언 어샌지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군 내부 고발자인 첼시 매닝을 사면한다면 자신이 미국 감옥에 가겠다고 제안했다.     2003년 이라크 전에서 미군 정보부 소속으로 군사 기밀을 다루는 업무를 맡았던 매닝은 미군이 이라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