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학생들이 백신을 맞도록 하는 논쟁거리인 법안에 캘리포니아 주지사인 제리 브라운이 서명했다.
“백신이 아이들을 전염성이 있는 그리고 위험한 질병으로부터 극적으로 보호해 낼 것이라고 과학은 확신합니다.” 위험이 없는 의료 개입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 사실인 반면, 예방 접종이 지역사회에 큰 도움을 주고 보호해 줄 것이라는 증거가 있습니다.” 제리 브라운은 캘리포니아 주 상원 의원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
상업 법안 277은 캘리포니아에 존재하는 개인적 믿음에 따른 예방 접종 면제에 대한 공격이며 거의 모든 공립, 사립 학교 학생들과 보육원에 등록된 아이들에게까지 적용된다. 나라에서 가장 엄격한 백신 가이드 라인 중 하나이다.
심각한 건강상의 문제가 있는 아이들에게는 여전히 의료 면제가 주어질 것이지만, 그 외에 백신을 맞지 않는 아이들은 집에서 교육을 받게 될 필요가 발생할 것이다.
의무 백신 법안에 반대하는 부모들과 선생들
Source: abc7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