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의 여덟 번째 성추행 피해 여성 타라 리드

조 바이든의 여덟 번째 성추행 피해 여성 타라 리드

민주당의 유력한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바이든이 상원 의원이던 1993년에 인턴으로 근무했던 당시 20대 중반의 타라 리드는 롤링스톤스의 케이티 핼퍼가 진행하는 팟캐스트에 출연하여 바이든이 상관의 심부름으로 방문한 자신을 벽으로 밀어 붙인 후 치마 밑으로 손을 넣고 키스하면서 손가락을 넣었다고 말했다.

 

“벽에다 밀어 붙인 후 저에게 손을 댔습니다. 제 옷 밑으로 손을 넣었습니다.” 리드는 바이든의 제안을 거부한 후 국회에서 일을 못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좋냐고 물었던 게 기억납니다. ‘다른 곳에 가고 싶어?’ 제가 뿌리치자 하던 행동을 그만 두더니 말했습니다. ‘이봐, 네가 날 좋아한다고 하던데?'”

 

“그는 제 아버지 나이였어요. 그는 제 눈에 여성 인권의 챔피언 같았기에 벌어지는 일을 믿을 수 없었습니다. 비현실적이었어요.” 이후 리드의 항의를 받은 바이든은 그녀를 다그쳤다. “손가락으로 절 가리키며 말했어요. 자기한테 전 아무것도 아니라고요.”

 

조 바이든 선거 캠페인 부매니저인 케이트 베딩필드는 설명을 발표하고 리드의 주장이 거짓이라고 말했다. “여성은 자신의 말을 할 권리가 있습니다. 기자는 엄격하게 그 주장들을 보도할 의무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하도록 장려합니다. 왜냐면 이 주장들은 거짓이기 때문입니다.”

 

바이든의 여성과 아이에 대한 부적절한 신체 접촉은 오바마 행정부에서 부통령을 지내던 시절부터 알려지기 시작해 지금까지 타라 리드를 포함해 총 여덞 명의 피해 여성이 등장했다. 리드는 작년에 처음 공개적으로 피해 사실을 털어놓았으나 언론의 관심을 받지 못했다. 그녀는 바이든에게 성추행 당한 일을 공개한 후 러시아 간첩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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