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코로나 사망자 수에 회의적인 장의사들과의 인터뷰를 공개한 프로젝트 베리타스

뉴욕 코로나 사망자 수에 회의적인 장의사들과의 인터뷰를 공개한 프로젝트 베리타스

미국의 탐사보도 매체인 프로젝트 베리타스가 코로나 사망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뉴욕의 장의사들의 진술을 공개했다.

 

프로젝트 베리타스의 대표인 제임스 오키프는 “우리는 이 전염병 시기에 답변되지 않은 의문이 많이 있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거리에서 최전선에 있는 분들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그리고 뉴욕 사람들의 칭송받지 못한 영웅들과 대화를 나눴고 불편한 것들을 알게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프로젝트가 공개한 첫 번째 장의사는 콜로니얼퓨너럴홈의 마이클 란자였다.

 

“솔직히 사망진단서에 관해 말씀드린다면, 그들은 양성 반응이 나오든지 아니든지 사망진단서에 코로나로 기록합니다. 이건 제 사견입니다만, 사람들이 연방 자금을 찾고 있어 보입니다. 사망진단서에 코로나를 더 많이 적을수록 연방 자금을 더 많이 요청할 수 있습니다. 정치적인 문제죠.”

 

“저는 돌아서서 여기 사망진단서에 코로나로 죽은 것으로 기록된 사람이 모두 코로나로 사망한 건 아니라고 말할 겁니다. 증명할 수 있냐고요? 아니요. 제 의심입니다… 편리하게도 모두의 사망진단서에 그걸 적고 있습니다. 왜냐면 사인이 승인되는 방식은… 제 말은 그들이 압도되어 있기 때문에 모든 걸 코로나로 적기가 더 쉽습니다.”

 

쉐이퍼 퓨너럴 홈의 장의사인 조셉 앤티오코도 같은 의견을 내놓았다.

 

“그들이 사망진단서에 코로나를 적는 이유는 병원에 가는 사람들이나 어떤 호흡 곤란, 호흡기 문제, 천식, 감기가 있는 사람들은… 감기 같은 증상은 코로나19가 됩니다. 그걸 잡아내는 건 힘들죠… 제가 보이긴 모든 게 통계를 늘리기 위해서입니다. 코로나19가 아니더라도 코로나19로 적죠. 실제보다 뉴욕의 사망률을 훨씬 더 높입니다… 집에서 사망하는 사람이 많은데, 문제는 주치의가 있다면 검시관이 주치의에게 전화해보고 그걸 지웁니다. 짜잔. 끝이죠. 하지만 이제 주치의가 없으면 자동적으로 사망진단서에 코로나19를 적습니다. 왜냐면 방문하고 싶지 않으니까요. (검시관은 코로나 사태에) 압도되어 더는 가정 방문을 하지 않습니다. 집을 방문하면 현장을 조사해야 해요. 현장 테스트를 해야 합니다. 그러면 ‘심장병이 있으셨습니다’와 같은 결론이 나오죠. 하지만 지금은 모든 걸 코로나19로 적습니다.”

 

세 번째 진술자는 디메실리앤선즈퓨너럴홈의 대표인 조세핀 디메실리다.

 

“얼마 전에 제가 롱아일랜드 국립묘지에 묻은 사람이 있습니다. 양로원 사람이 전화했더군요. (제가 물었습니다.) ‘레이먼드가 코로나19가 있었나요?’ 그분이 말했습니다. “음, 아니요. 성장장애였어요. 하지만 우린 모두가 그걸 가진 걸로 추정합니다.’ 저는 말했죠. ‘왜 추정하시죠? 병원에서 모두가 그런가요?’ 답을 피하더군요. ‘답변드릴 수 없습니다.’ 그들은 레이먼드의 사망진단서에 그걸 적었습니다… 그는 코로나19가 없었어요.”

 

“저는 부검을 한 일이 있었습니다. 당연히 사망자의 동생이 유명한 분이었기 때문이죠. 저는 대법관이 누구인지 모르지만 이 가족과 관련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19로 죽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동생은 언니가 알츠하이머로 죽었고, (병원에서) 석션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알츠하이머 환자들은 삼키는 법을 잊기 때문에 석션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병원이 바로 사망진단서에 코로나19로 적었고, 대법관이 병원에 연락했습니다. 독립적인 부검을 실시했는데 역시나 코로나19가 아니었습니다.”

 

인터뷰를 공개한 프로젝트 베리타스의 게시물은 많은 재트윗을 양산했다. 그러나 무슨 일인지 게시물의 재트윗이 급격히 삭제되기 시작했고 프로젝트 베리타스의 대표인 오키프는 이 상황을 찍은 영상을 제공받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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