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인도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대체 인도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컨스피러시 뉴스입니다.

 

인도에 확진자가 급등하면서 의료 시설과 산소 장비가 부족하고 하는 소식이 전 세계 외신을 휩쓸고 있습니다. 일간 확진자 수가 40만 명에 이르면서 호주의 경우 인도 여행자의 입국을 금지하는 극단적인 조치까지 취하고 있는데요. 그러나 현지에서 들려오는 소식은 언론에서 전하는 내용과 조금 다릅니다.

 

인도에 현재 벌어지고 있는 상황은 2020년 1월 중국 우한에 거리에 사람이 쓰러지고 화장터에 시체가 쌓이던 모습의 재현입니다. 2020년 1월 이후 볼 수 없었던 이 상황이 어디까지 사실이고, 어디까지 과장인지 현지에서 의료업에 종사하는 일반인 전문가인 텐그라 씨의 의견을 들어봅니다.

 

컨스피러시 뉴스는 독자들에게 의견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전 세계를 공포로 몰고 있는 현 사태에 관한 다양한 시각을 제공한다는 의미에서 본 번역을 제공합니다. 번역은 영상의 3분 30초부터 시작합니다. 인도 억양 때문에 이해가 쉽지 않습니다. 오역 발견 시 댓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가레스 아이크

 

출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항상 언론을 통해 인도 소식을 보고 있는데, 거기 계신 분으로부터 소식을 들을 수 있을까요? 지금 정확히 인도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요?

 

 

요한 텐그라

 

알겠습니다. 우선 초대해 주시고 이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적어도 지난달부터 시작되었고, 개인적으로 이 연구를 5년간 해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이 앞선 사태의 궁극적인 목적이 무엇인지에 관해 사람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작년부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달까지는 상황이 나아지는 분위기였습니다. 첫 번째 대유행이 작년 10월경 수그러들었죠. 사람들이 조금 긴장을 풀기 시작하면서 일이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이 거의 자신의 생활로 돌아가고 있었으니까요. 그러고 나서 한 달 전에 모든 게 변했습니다. 상황이 완전히 뒤집혔죠. 다시 큰 혼란이 왔습니다. 여러분이 절 초대하고 싶었던 이유도 서방 언론이 보여주는 모습 때문이겠죠. 왜냐면 인도가 지금 벌어지는 일로 인해 새로운 중국 또는 새로운 이탈리아가 되면서 공포를 조장하고 있으니까요. 저는 전혀 (위험한) 상황이 없다고 말하기 위해 여기 출연한 게 아닙니다. 모든 게 괜찮다고요. 왜냐면 저는 의료 분야에 종사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개인적인 정보 출처들을 갖고 있고, 일부 사람들이 점점 더 아프다는 믿을 만한 정보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이 모든 일이 생기는지 원인입니다. 병원 부담이 가중되었고 산소 물품 문제 등도 있는데, 그건 여러 요소들이 합쳐진 결과죠. 그래서 저는 청취자들에게 지금 인도에 침실이 부족한 곳이 많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적어도 뭄바이에는요. 뭄바이는 인도의 금융 중심지입니다. 이 상황이 뭄바이에 진행된 지 몇 주 됐고, 델리와 방갈로에서도 시작되었죠. 현재 침실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병원에 사람들이 사용할 침대가 없습니다. 산소와 일부 항바이러스제, 예를 들어 구세주로 칭송하던 코로나 치료제인 렘데시비르 공급 문제도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 일이 사실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이 이야기도 다룰 수 있습니다. 저의 주된 전제는 기본적으로 지금 벌어지고 있는 사실입니다. 침대가 부족하죠. 개인적으로 아는 분은 저에게 전화해서 중환자실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지인들을 통해 개인적으로 알고 있고 거짓이 아닙니다. 실제로 문제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일이 발생하는 이유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실 말이 계신가요, 가레스?

 

 

가레스 아이크

 

제가 본 거라고는 2월 경에 제가 공유한 기사인데, 인도는 이 모든 일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습니다. 당시에 백신이 대량으로 출시되었는데, 확진자 수가 급등하면서 백신 수와 거의 일치하는 상황이 진행되고 있죠. 수천 마일 떨어져 있는 제가 보기에는 의심스러워 보입니다. 당신도 그렇게 보고 계신가요?

 

 

요한 텐그라

 

물론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요소 중 하나죠. 좋습니다. 이렇게 시작하죠. 지금의 위기로 전개된 이유 중 하나는 백신 접종입니다. 배경을 알려드린다면, 백신 출시가 1월 1일 또는 2일에 시작됐고 승인된 후 연령대별로 접종을 시작했죠. 건강에 문제가 있는 60세 이상부터 시작했습니다. 한 달쯤 뒤에는 45세로 내려갔죠. 그리고 지금은 저도 해당되는 18세 이상에게 접종되고 있습니다. 접종 초기에는 주저하는 분이 많았습니다. 온라인에서 이 기사를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보건 종사자들이 백신 접종을 주저했고, 접종 증명서를 위조하는 사례도 많았습니다. 접종을 주저하는 이유는 승인된 백신이 유럽 국가들에서 혈전으로 인해 논란이 벌어지며 금지된 아스트라제네카와 코코 백신으로 불리는 백신밖에 없기 때문이죠. 코코 백신은 인도 기업이 만들었는데, 모두 빌 게이츠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두 백신이 서둘러 승인을 받았기 때문에 회의적인 사람이 많았습니다. 백신이 승인되는 방식 때문이죠. 그래서 초반에 백신 접종을 주저하는 분이 많았습니다. 이걸 극복하기 위해서, 다시 말해 이 모든 일이 벌어지는 주된 이유는 사람들이 백신 접종을 받게 하기 위한 의도 때문이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급락하면서 사람들이 생활로 돌아가기 시작했으니까요. 코로나를 두려워하는 사람이 없었어요. 언론에서도 변종들이 사실은 문제가 아니라고 말하죠. 그렇다 보니 정부는 사람들에게 겁을 줘서 접종을 받도록 스위치를 누른 듯 보입니다. 제 생각엔 효과가 있어요. 정부가 많은 자원을 들여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지역 인플루엔서들로 하여금 백신 접종을 유도하고 있죠. 수천 명의 인플루엔서가 접종을 장려하고 있어요. 정부는 사실상 돈을 쓰면서 접종받게 하려고 해요. 특히 젊은이들에게요. 저는 이것이 주된 요인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부작용도 발생하고 있죠.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지금까지 600에서 700명만 사망했다고 인정했어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보기엔 적어도 수천 명은 될 거예요. 우리는 사람들과 연결되어 있고 그 사람들은 다시 사람들과 연결되어 있죠. 우리가 직접 조사한 바에 따르면 사람들은 마비에서부터 사망까지 심각한 부작용을 겪고 있어요. 유명인들이 사망하기도 했어요. 남부 인도의 한 배우는 접종 후 사망했고, 동료 배우가 화가 나서 사람들을 향해 백신을 비난하기 시작했죠. 그래서 거짓 정보를 퍼트렸다는 이유로 구속됐어요. 보석조차 허용하지 않았죠. 그게 지금의 상황이에요. 이 (사망한) 배우는 영향력이 큰 데다가 백신 접종을 홍보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죽게 된 거죠. 그는 대게 홍보의 대가로 돈을 받았어요. 여기서 큰 논란이 되었죠. 그래서 여긴 백신 사망자가 많습니다. 공식 수치는 크게 축소되어 있어요. 저는 그로 인해 분명히 지금 병원에 발생하고 있는 부담이 커지고 있을 거예요.

 

부족 현상이 벌어지는 다른 이유도 많아요. 저는 주된 이유가 오진 때문이라고 봅니다. 우리는 모두 PCR 테스트가 사람이 아픈지 아닌지를 말해주는 용도가 아니라는 걸 알고 있죠. 지금 나오는 모든 데이터는 2차 대유행이 얼마나 치명적인지 공포 조장에도 불구하고 전국의 공식 데이터에서 확진 치명률은 상승하지 않았습니다. 작년에 3%를 넘었죠. 지난 몇 달 간은 1.5% 이하였습니다. 변하지 않았어요. 항체를 가진 사람 수를 기반으로 계산된 감염 치명률은 더 낮기까지 하죠. 약 1%예요. 그래서 인도에서 확진 치명률과 감염 치명률은 대부분의 국가에서처럼 모두 독감과 유사해요. 이건 논란이 되는 발언이 아닙니다. 공식 발표에서 온 거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전국적인 수준에서 작년과 올해는 차이가 없어요. 심지어 우리 보건당국도 확진자 대부분이 무증상자라고 인정합니다. 여기 방갈로의 한 도시에 대단한 헤드라인이 있어요. 제가 정부에 제출하기 위해 PCR 테스트에 관한 논문을 위해 조사하던 중 한 기사 헤드라인이 방갈로의 확진자 96%가 무증상자라는 거였죠. 제가 사는 뭄바이의 위기를 부채질한 것도 마찬가지예요. 정말 화가 나는 이유는 지역 정부가 거리에 나가 사람들을 검진하는 근거이기 때문이죠. 뭄바이에서는 여러 곳에서 45,000명, 하루에 최소한 4만 명을 검진해요. 거리에 나가 건강한 사람을 잡아다가 검진하는 거예요. 검진을 거부하면 유행병 법에 따라 기소될 수 있어요. 이렇게 PCR 테스트를 통해 확진자 수를 늘려 사람들에게 겁을 주려고 하고 있죠. 인도의 PCR 테스트 기준은 (CT 값이) 35예요. 자파가 실시한 최소한 하나의 연구에 따르면, PCR 테스트에서 35는 바이러스 배양법의 표준이라고 해요. 3%가 일치하고 97%는 거짓 양성이죠. 이 연구가 포르투갈 법원에서 사용되어 승소했어요. 저는 의료 산업에서 많은 사람을 알고 있는 의사 친구들로부터 확인하기도 했는데 이건 오진의 문제가 있어요. 그래서 많은 침대가 병원의 코로나 병동에 배치되어 있죠. 기본적으로 오진 문제가 있어요. 암 환자나 자기 면역 질환자가 입원한다고 하면, 병원은 검진을 하고 양성이 나오죠. 그러면 별도의 코로나 병원에서 치료받아요. 저는 의사들로부터 일반 환자들을 위해 사용하기 위해 따로 둔 침대가 많고 비어 있다는 말을 듣고 있죠. 이건 진단 오류로 인한 위기예요. PCR 테스트의 문제뿐 아니라 그냥 확진자 수를 늘리기 위해 밖으로 나가요. 본래 코로나 용도가 아닌 CT 스캔을 시작한 주들이 인도에 많아요. 코로나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CT 스캔으로 고립성 폐결절을 찾아요. 확진자를 찾는 거죠. 증상이 있는 사람은 흔한데, 증상자를 검진해서 음성이 나와도 코로나 확진자에 넣어요. 이 모든 일이 침대에 대한 큰 부담을 일으키죠. 게다가 사람들은 우리가 최선을 다해 알리고 있긴 하지만 PCR에 대한 감이나 지식이 없어요. 그래서 사람들은 확진이 되면 겁을 먹고 이런 상황을 받아들이죠. 양성이 나오면 치료받아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악화된다고 하니까. 그 공포 때문에 가벼운 증상이 있는 사람이 병원에 가고 입원해요. 제가 개인적으로 의료업에서 종사하는 분이 몇 명 있어요. 저는 의료업에 관여하고 있고요. 저는 질병의 근본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의사예요. 그래서 속아서 양성 반응과 가벼운 증상만으로 병원에 자진 입원하는 사람이 많아요. 정말 아프고, 심한 폐렴 증상이 있고, 산소 치료가 필요한 사람들이 침대를 빼앗기고 수용 능력에 부담을 줘서 치료를 어렵게 해요.

 

지금 이 전체 위기의 주된 이유는 백신 외에도 확진자를 양산하는 진단법이 있어요. 병원 수용 능력에 부담을 주고 있고 산소 부족도 마찬가지죠. 산소 실린더가 부족한 주와 도시가 많아요. 의료 산업에 종사하는 제 친구들은 이 상황이 의도적이라고 말해요. 왜냐면 전에는 제한이 있었거든요. 포화 심도가 88%면 산소를 제공해요. 하지만 지금은 변경되어서 환자가 요청하면 포화 심도가 93, 94%라도 산소를 줘요. 인도는 산소 수출 방식을 변경했어요. 작년에는 2년 전에 비해 산소 수출이 두 배가 되었어요. 그래서 지금 상황을 일으키는 요소가 많아요. 저는 백신 하나 때문이라고 말하지 않아요. 잘못된 진단이 커요. 사람들이 양성을 두려워하니까요. 저는 실제로 사람들에게 병원에 수용 능력이 없다고 말하는 의사들의 영상들을 봤어요. 병원에서 수용할 수 없으니 제발 집에 있으라고요. 사람들이 들어와 침대를 차지해요. 침대가 필요하지 않은 사람들이요. 그래서 침대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침대가 없죠. 그리고 물론 잘못된 치료 때문에 사망자가 증폭되고 있어요.

 

 

가레스 아이크

 

조한. 우선 출연해 그곳 상황을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는 여기서 BBC를 보고 있어요. 저는 BBC이 이 보도를 거의 믿지 않아요. 가능하면 다음 주 또는 그다음 주에 다시 출연해 진행 상황을 전해주시다면 좋겠습니다. 괜찮으시다면 정말 기쁠 거예요. 정말 감사합니다.

 

 

요한 텐그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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