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대학교수이자 외과의사가 코로나19 백신의 사전 고지 문제를 언급한 후 해고되어 반발하고 있다.
서스캐처원 대학의 일반 외과 임상 교수인 프랜시스 크리스티안 박사는 지난 17일 발표한 성명에서 자신이 해고된 간단한 경위와 코로나19 백신의 위험성을 주장했다. 성명에서 자신을 ‘친백신주의자’라고 강조한 그는 의학계가 코로나 백신의 위험에 대해 접종자에게 사전에 충분히 고지하고 있지 않다고 경고했다.
크리스티안 박사는 “예방 접종을 받은 아이 또는 부모 중 어린이를 위한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적절하게 고지받은 사람을 단 한 명도 보지 못했습니다”라고 발언한 후 대학이 소집한 회의에 불려갔고 곧 모든 수업을 박탈당한 끝에 해고되었다. 그는 당시 녹음한 회의 내용을 공개했다.
서스캐처원 대학은 코로나19 백신을 맞는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위험성 사전 고지가 필요하다고 크리스티안 박사가 공개적으로 언급한 행위가 서스캐처원 대학과 캐나다 보건당국의 코로나19 백신 권장 사항과 유행병 대응 노력에 반대된다고 판단하고 해고 조치했다.
크리스티안 박사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은 젊은 남성에게서 발생하는 심근염 문제로 인해 긴급 회의를 소집한 사실을 지적하며 아이들도 위험할 수 있다고 항의했다. 해고된 후에는 화이자 백신을 맞은 12~17세 아이들의 심근염 발생이 일반 아이들보다 10배 더 높은 사실을 보여주는 CDC의 최신 데이터를 제시하고 있다.
크리스티안 박사는 성명에서 말했다. “부모들은 자식들을 위해 최선을 원합니다. 저도 부모이고 최근에는 행복하게도 할아버지가 되었습니다. 저도 내 자식들에게 최선을 원합니다.”
“의학에서는 어떤 종류의 약물, 치료, 또는 개입을 대중에게 실시하기 전 신성불가침의 원칙이 있습니다. 그것은 정보에 입각한 동의의 원칙입니다. 이 원칙은 매우 간단하지만 진리, 과학 및 인도주의를 핵심에 두고 있습니다. 매우 간단합니다. 즉, 약물, 백신, 치료 또는 개입을 실시하는 사람은 항상 환자가 의료 개입의 위험, 개입의 이점 및 개입에 대한 대안이 존재하면 그 위험을 완전히 인식하도록 해야 합니다. 이것은 특히 인간에게 시도된 적 없는 새로운 백신에 적용되어야 합니다… 백신이 어린이들에게 접종되기 전에 어린이들과 부모들 모두 mRNA 백신의 위험성을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크리스티안 박사가 성명에서 mRNA 백신에 관해 경고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mRNA 백신은 인간이 이전에 사용한 적이 없는 새롭고 실험적인 백신이다.
둘째, mRNA 백신은 캐나다 보건부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DC)로부터 완전한 허가를 받지 못했고, 사실 캐나다에서는 ‘중간 허가’와 미국에서는 ‘긴급 사용 허가’를 받았다. 완전한 백신 승인은 몇 년이 걸리며 여러 가지 안전 고려 사항이 있음에도 지켜지지 않았다.
셋째, ‘긴급 사용 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비상사태가 발생해야 한다. 노인, 취약계층, 건강관리 종사자들에게 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 사례가 있지만 코로나19는 우리 아이들에게 위협이 되지 않는다. 아이들이 코로나19로 사망할 확률은 0.003% 미만이다. 이것은 독감으로 사망할 위험보다 낮다. 아이들에겐 비상사태가 없다.
넷째, 아이들은 성인에게 쉽게 전염하지 않는다.
다섯째, mRNA 백신은 미국의 백신 이상 보고 시스템에서 수천 명의 사망자와 관련되어 있다. 이러한 백신들은 투여된 총 백신 접종 수와 비교했을 때 이례적인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무시해서는 안 되는 강한 신호다.
여섯째, 백신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심근염, 심장염의 실제적이고 현저하게 증가된 위험을 포함한 어린이들에게 심각한 의학적 문제를 야기했다. 독일국가백신기관과 영국백신기관은 건강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백신을 추천하고 있지 않다.
일곱째, 아이들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예방 혜택은 크지 않으며, 지금껏 작은 임상만이 실시된 상태다. ARR(절대 위험 감소)가 2%도 되지 않는다.
여덟째, 이버멕틴이 아이들과 성인에게 대안이 될 수 있다. 조기 치료에 효과적인 대안들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