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납치를 주장하는 힐 부부가 그린 정확한 별자리 지도가 과학자들을 놀라게 했다.

외계인 납치를 주장하는 힐 부부가 그린 정확한 별자리 지도가 과학자들을 놀라게 했다.

베티힐 지도

 

미국 뉴햄프셔 주의 랭캐쉬어에 살던 베티, 바니 부부는 이상한 타원형의 물체가 그들 위에 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러고 나서  인간 모양의 존재들이 비행물체의 둥근 형태의 밝은 창문 너머로 자신들을 바라보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 부부의 마지막 기억은 그 존재들이 길 한가운데 서서 길을 가로막고 있는 장면이었다.

 

그 다음의 이 존재들에 대한 기억은 포츠머스에 있는 부부의 집에서 공중으로 들려 올라간 일이다. 이후 세 시간 넘게 그 날 밤 벌어졌던 일들을 기억할 수도 설명할 수도 없었다.

 

2004년에 사망하기 전에 베티씨는 전에 공개되지 않았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자신의 경험을 설명했다. “나는 비행물체에 태워졌어요. 바니는 방으로 데려가 졌고, 나는 다른 방에 있었죠. 우리가 ‘조사관’이라고 부르는 존재가 (우리를 대상으로) 실험을 했어요.”

 

“첫 번째로 저를 의자에 앉혀 놓고 내 눈과 귀, 코, 목을 검사했죠. 이번에는 탁자 위에 놓고 내 신경 시스템을 확인하길 원했어요.”

 

“그러고 나서 바늘 같은 도구를 내 배꼽에 넣으려고 했는데, 너무 고통스러워서 그들은 멈춰야만 했죠. 바니가 한 실험도 처음에는 제가 한 것과 같았지만 그들은 바니의 뼈 구조에 관심이 있었다고 해요.”

 

베티는 또한 ‘리더’와 한 대화에서 이 존재들이 어디에서 왔는지를 물었던 것을 기억했다. “저는 당신들이 지구에서 오지 않았다는 것을 안다고 말하고는 어디서 왔냐고 물었죠. 리더는 그가 온 곳을 나타내는 별이 그려진 지도를 보여줬어요.”

 

최면 상태에서 베티씨는 12개의 큰 별들이 선으로 연결되고, 삼각형 모양을 이루는 작은 별 세 개로 구성된 지도를 그렸다. 그녀는 또렷한 선으로 연결된 별들은 ‘무역 경로’이며, 반면에 점선은 덜 방문되는 별들을 이어놓은 것이라고 들었다고 증언했다.

 

UFO를 연구해 온 통계학자인 데이빗 손더스는 제타 레티쿨리를 중심으로 하는 공간에 중요한 태양과 같은 별들이 특이하게 나열된 것이 무작위로 그린 스케치에서 우연히 나왔을 가능성이 없다고 하면서, 베티가 사실상 진실을 말하고 있는 것이라 설명한다. 그는 외계인 만이 그녀에게 이 정보를 주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납치에 대한 다른 놀라운 증거는 베티의 드레스가 찟겨 있었고, 나중에 유기물이 아닌 것으로 확인된 이상한 핑크색 파우더가 묻어 있었다는 점이다. 그리고 동심원 모양의 빛나는 원들이 이 부부의 차 트렁크를 덮고 있었고, 콤파스를 옆에 놓자 통제가 불가능하게 마구 돌기 시작했다.

 

 

힐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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