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스피러시 뉴스입니다.
치명률이 크게 떨어지는 오미크론 변이의 등장으로 많은 국가들이 기존의 코로나 방역 조치를 해제하고 있지만, 유엔 중심의 새로운 국제 질서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국가들은 백신 여권 제도를 놓아주지 않고 있습니다.
대중이 코로나의 공포를 완전히 떨쳐버리기 전에 그들은 다음 유행병을 준비하면서 우리에게 새로운 백신 접종을 요구할 것이라고 경고하는 글입니다.
그들은 이 시기를 오랫동안 준비해왔고, 코로나 사태 속에서 유엔 중심의 글로벌 거버넌스를 충실히 따랐던 국가들은 이미 유엔 중심의 세계 질서에 동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불행히도 한국은 그러한 국가들 중 하나입니다.
모든 것은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대중이 일어나고 저항할 때마다 그들이 반복해서 물러났던 사실을 역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가 무너지면서 이미 다음 유행병이 준비되고 있다
키트 나이틀리
코로나19 내러티브는 무너졌고 그 전투는 끝났다. 그렇다, 아직 형식적인 저항이 일부 남아서 유령을 포기하지 못하는 고지식한 자들이 구석에 몰려 있지만 대부분의 기득권층은 그것을 그냥 놔두고 있다.
점차 국가들이 백신 여권 계획을 포기하고 정상으로 돌아가기를 시도하면서 코로나 제한을 풀고 있다.
지난 2년 동안 우리 모두가 죽을 거라고 예측했던 ‘전문가들’은 매주 뉴스에 나와서 “코로나를 독감처럼 다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그들이 코로나를 느슨하게 다룬다고 해서 코로나 이면의 어젠다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아직 멀었다.
사실, 그들은 이 유행병을 가매장하려고 애쓰는 동안 이미 대중의 다음 보건 공포인 에이즈에 대해 준비하고 있다.
조 바이든은 12월에 “2030년까지 HIV/AIDS 유행병을 끝내는 것“이 행정부의 목표라고 주장했다. 같은 시기에 영국에서 시작된 비슷한 캠페인은 단어 하나하나가 똑같은 문구를 사용한다.
그러고 나서 지난주 갑자기 유럽에 HIV의 ‘새로운 변종’이 돌고 있다고 보도되었는데, 이 새로운 변종은 ‘더 치명적이고’ ‘더 전염성이 있으며’ ‘더 빠르게 에이즈를 감염시킨다’고 전해지고 있다.
동시에 논문들은 수년 만에 처음으로 이성애자들이 동성애자보다 HIV에 걸릴 확률이 더 높고, 이성애자들이 ‘늦은 진단’을 받기 때문에 “에이즈에 걸릴 위험이 더 높다”고 보도하고 있다.
이 ‘뉴스’의 이면에서 가디언의 오피니언 글은 에이즈를 다루기 위한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이 새로운 공포의 물결에 뒤이어 정치인, 유명인사, 그리고 그 사이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우리가 가능한 한 빨리 에이즈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압박하고 있다.
해리 왕자는 어머니인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영혼을 언론에 환기한 영상에서 우리 모두가 HIV 검사를 받아야 할 ‘의무’가 있다고 주장하면서 HIV를 코로나 발병에 비유했다.
영상은 “당신의 상태를 파악하라”고 말한다. 그것은 아마도 가까운 미래에 해시태그가 될 것이다(방금 확인해보니 이미 해시태그가 되었다).
그들은 HIV에 대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문제와 반응이 아직 연구 개발 단계를 겨우 벗어나고 있는데도 벌써부터 해법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 해법이 무엇인지 아는가?
‘또 다른 mRNA 백신’이라고 답했다면, 관심을 가진 당신은 훌륭하다.
그렇다, 모더나는 효과가 없는 코로나 백신을 서둘러 만들면서 많은 것을 배웠기 때문에 이미 HIV 백신이 ‘안전하고 효과적’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정말 놀라운 우연의 일치로, 모더나의 HIV 백신은 HIV의 ‘새로운 변종’이 헤드라인을 장식한 날, 그리고 NHS의 연례 ‘HIV 검사 주간’과 같은 주에 임상 시험을 시작했다. 우리는 얼마나 웃긴 세상에 살고 있는가?
어쨌든 모두들 에이즈 예방주사를 맞을 준비를 해야 한다.
오, 그리고 암 예방주사도 있다.
코로나 전쟁은 천천히 끝날지 모르지만, mRNA ‘백신’ 전쟁은 잠재적으로 이제 막 시작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