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캐나다 앨버타주 주요 사망 원인은 ‘원인 불명’

2021년 캐나다 앨버타주 주요 사망 원인은 ‘원인 불명’

캐나다 앨버타주에서 정의할 수 없는 병으로 많은 사람이 사망하고 있다.

 

2016년부터 캐나다 앨버타의 주요 사망 원인은 치매였다. 그러나 코로나가 크게 유행한 2021년에 치매는 사망자 수 2,135명으로 2위로 밀려났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코로나19는 사망자 수는 1,950명으로 사망 원인 1위가 아닌 3위였다.

 

앨버타 주 정부의 통계에 따르면, 2021년의 원인을 알 수 없는 사망 원인은 2020년에서 1,464명이 늘어난 3,362명을 기록하면서 1위를 차지했다. 전문가들은 갑자기 등장한 원인을 알 수 없는 사망 급등에 대해 추측만을 내놓고 있다.

 

영국 통계청의 주간 데이터에서 7월 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 동안 잉글랜드와 웨일즈에서 총 10,51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그런데 이 사망자 수는 지난 5년 평균에 비해 11.8%에 해당하는 1,113명이 더 많다.

 

더구나 10,515명의 사망자 중 코로나로 인한 사망은 전체 사망의 5.6%를 차지하는 585명에 불과하다. 지난 5년 평균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죽고 있지만 그 원인은 코로나가 아니다. 코로나로 인한 사망 자체가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다음 그래프에서 보듯이 올해 잉글랜드와 웨일즈의 초과 사망 중 코로나가 관련된 비중은 점차 줄어들고 있다. 최근 확진자 수가 증가했지만 여전히 코로나 사망자 수는 적다(녹색은 코로나가 관련되지 않은 사망을, 파란색은 코로나가 관련된 사망을 나타낸다).

 

 

데일리 셉틱은 지난 5년 평균에 비해 크게 증가한 잉글랜드의 초과 사망이 백신 접종과 관련되었을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부스터샷 접종 시기의 코로나가 아닌 초과 사망을 나타내도록 그래프를 그려 보았다.

 

 

잉글랜드에서 부스터샷 접종이 시작된 3월 말부터 초과 사망이 크게 증가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잉글랜드와 웨일즈를 합친 코로나가 아닌 초과 사망과 백신 접종을 비교한 누적 그래프는 뚜렷한 상관관계를 보여주고 있다.

 

 

유럽의회의 독일 의원인 크리스틴 앤더슨은 코로나 백신 접종을 인류에 대한 최악의 범죄라고 주장했다. “이 백신 캠페인은 의료 역사상 가장 큰 스캔들로 기록될 것입니다. 그리고 인류에게 행해진 가장 큰 범죄로 알려질 것입니다.”

 

“모든 서구 민주주의에서 선출된 사람들의 대표자는 무슨 짓을 한 겁니까? 자신이 한 일이 아니고 몰랐다고 말해서는 안 됩니다. 당신을 선출한 사람들의 보호는 당신의 일입니다.”

 

영국의 팬데믹 대응 및 복구 모든 정당 의회 그룹(APPG)의 의장인 에스더 맥베이 의원은 5년 평균보다 12.2% 더 높은 초과 사망에 대한 조사를 위해 정부가 어떤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묻는 서면 질문을 제출했으나 원하는 답을 듣지 못했다.

 

앤더슨 의원은 전 세계인들을 향해 큰 목소리로 말했다. “정부가 국민들을 마음 속에 두고 있다고 주장할 때마다 다시 생각하셔야 합니다. 인류의 전체 역사에서 일반 사람들의 웰빙에 대해 진심으로 걱정하는 정치 엘리트는 결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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