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접종 후 발생한 부상 및 사망에 대한 제조사 책임 조사를 선언한 플로리다

코로나 백신 접종 후 발생한 부상 및 사망에 대한 제조사 책임 조사를 선언한 플로리다

미국 플로리다주가 코로나 백신에 대한 공식 조사에 착수한다.

 

플로리다 주지사 론 드샌티스는 코로나 백신 접종 후 발생하는 부상 및 사망에 대한 백신 제조사들의 잠재적인 책임을 조사하기 위해 대배심단을 선정한다고 지난 13일에 발표했다.

 

“저는 오늘 플로리다주 대법원에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하여 플로리다에서의 모든 잘못을 조사하기 위한 주 규모의 대배심을 선정해 달라는 청원을 발표합니다.”

 

플로리다 공중 위생국장인 조셉 라다포 박사는 대배심이 mRNA 백신의 잠재적으로 위험하고 치명적인 부작용을 직접 조사하게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주지사와 공중 위생국장의 발표 후에는 백신 접종 후 부상을 입은 피해자들의 매우 감정적인 증언과 하버드 대학, 스탠퍼드 대학의 전염병학자 마틴 쿨도프와 제이 바타차랴 교수 등 의료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가 열렸다.

 

이 토론에서 라다포 국장은 플로리다주에서 급증하고 있는 의문의 급사 현상의 원인이 mRNA 백신에 있을 가능성을 조사하겠다고 발언했다.

 

“우리는 이 의문에 답을 찾겠습니다. 화이자와 모더나의 CEO들이 아무도 보지 않기를 바라며 밤 늦게까지 깨어있게 하는 의문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우리는 여기 플로리다에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플로리다 주 정부는 플로리다 주립대학과 주 전역의 검시관들과 손을 잡고 코로나 백신 접종 후 몇 주 내에 발생한 심근염으로 발생한 사망을 조사하는 일부터 시작한다.

 

라다포 국장은 말했다. “우리는 공중 보건의 권고를 상식으로 되돌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상식적이고 과학적으로 타당한 권고안을 발표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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