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엥달, ‘폭탄 사이클론과 대기의 강 – 누가 날씨를 망치고 있는가?’

윌리엄 엥달, ‘폭탄 사이클론과 대기의 강 – 누가 날씨를 망치고 있는가?’

컨스피러시 뉴스입니다.

 

전 세계가 기후변화 어젠다를 수용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매우 강력한 기후 재난이 필요합니다. 이번 윌리엄 엥달 씨의 최신 칼럼은 미국의 기상 무기 기술이 현재 어디까지 발전했고 지난 몇 년간 발생한 일련의 재난과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를 추적합니다. CIA, 세계경제포럼, 그리고 가장 최근에는 빌 게이츠가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 대기에 황산염 입자를 뿌리는 안을 제안한 배경을 엿볼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글입니다.

 

본문에서 사용되는 표현인 ‘대기의 강(atmospheric rivers)’은 대기 중의 상대적으로 길고 좁은 지역으로, 마치 하늘의 강처럼 수증기의 대부분을 운반합니다.

 

 


 

폭탄 사이클론과 대기의 강 – 누가 날씨를 망치고 있는가?

 

최근 몇 달 동안 세계는 극단적인 날씨를 묘사하는 특이한 용어를 들고 있다. 이제 폭탄 사이클론이나 대기의 강과 같은 용어가 세계의 지역에 매우 파괴적인 방법으로 기록적인 양의 비나 눈이 내리는 것을 묘사하기 위해 매일 TV 일기예보에서 사용된다. 녹색 마피아는 사실 증거 없이 모두 인간의 너무 큰 ‘탄소 발자국’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그들은 석유, 가스, 석탄뿐만 아니라 원자력 에너지를 단계적으로 폐기하고 납세자가 보조하는, 신뢰할 수 없는 바람이나 태양열 같은 ‘녹색 에너지’를 선호하는 변명으로 이를 사용한다. 이러한 기괴한 날씨 재앙이 이산화탄소 배출이 아니라 정말로 ‘인간이 만든’ 것일 수 있을까?

 

12월 말부터, 특히 미국은 봄 사이클론 폭풍으로 인해 동부 해안의 대부분이 버팔로에서 플로리다까지 기록적인 눈으로 뒤덮인 혹독한 날씨를 겪었다. 동시에 워싱턴주 밑의 미국 서부 해안으로 태평양으로부터 엄청난 양의 물을 운반하는 소위 오세아니아 강의 파도로 인해 심각한 홍수가 일어났다. 어떠한 과학적 증거도 제시하지 않은 채, 녹색 이념가들은 그것이 모두 인류가 만든 지구 온난화 때문이라고 주장하며(현재 지구 온난화는 초기의 문제와 혼동을 일으키기 위해 ‘기후변화’로 불린다) 디스토피아적인 탄소 없는 세계로의 가속적인 전환을 주장한다.

 

이것은 인간에 의한 심각한 재난이라고 주장할 수 있다. 그러나 너무 많은 이산화탄소나 인간에 의한 다른 온실가스 배출 때문이 아니다. 우리의 주요 날씨 패턴에 대한 고의적이고 악의적인 조작 때문일 수 있다.

 

지구공학?

 

날씨 조작 기술은 고도로 비밀스러운 분야 중 하나이며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공개적인 논의를 피해왔다. 그것은 종종 지구공학 또는 더 최근에는 덜 불길하게 들리는 ‘기후 개입’이라고 불린다. 이름이 무엇이든 간에, 그것은 인간이 지구 날씨의 복잡성을 건드리는 것을 포함하며, 잠재적으로 재앙적인 결과를 초래한다. 그 가능성에 대해 우리는 무엇을 알고 있는가?

 

2015년 파리 기후회의와 이후의 파리협정에 따라, 케임브리지 대학 해양 물리학 교수 피터 와덤스는 다른 주요 지구 온난화 과학자들과 함께 지구 공학에 대해 주장된 기후 위기를 ‘해결’하고 전적으로 자의적인 목표인 산업화 이전 수준인 1.5도 이상의 지구 온난화를 방지하기 위한 공개적인 요구를 시작했다. 포스트 파리 과학자들이 주장하는 바는 “우리의 등은 벽에 기대어 있고 우리는 이제 지구공학을 준비하는 과정을 시작해야 한다. 성공 가능성이 낮고 실행의 위험이 크다는 점을 알고도 이를 수행해야 한다”이다. 그들이 말하지 않는 것은 지구공학적 기상 조작이 수십 년 동안 미국의 군사 및 정보 기관에 의해 비밀리에 개발되었다는 점이다.

 

‘2025년에 날씨를 소유’

 

1996년 6월, 미 공군은 도발적인 제목의 보고서 “전투력을 배로 만드는 날씨”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무엇보다도 인공 지구공학이 강수량이나 폭풍을 증가시키고, 강우를 막고(가뭄을 유도하며), 적의 구름 덮개를 제거하는 등의 가능성을 요약했다. “미래에 미국이 우세한 공군과 우주군으로 남기 위해 필요한 개념, 능력, 기술을 검토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보고서는 “기상 변화는 크게 기상 패턴의 억제와 강화로 나눌 수 있다. 극단적인 경우에는 다음을 포함할 수 있다. 완전히 새로운 기후 패턴의 창조, 심한 폭풍의 약화 또는 통제, 심지어 광범위하거나 장기적인 규모의 지구 기후변화.”

 

2021년이 되어서야 웹사이트에서 삭제된 공군 문서도 명시하고 있다. “이 분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엄청난 군사적 능력은 우리 자신의 위험도 감수한다… 기상 변화의 적절한 사용은 이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정도로 전투 공간의 우의를 제공할 수 있다…. 기술은 이미 있고 끼워 맞추기만 하면 된다.” 이 보고서는 2025년까지 “우리는 날씨를 소유할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보고서는 아이젠하워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1957년 대통령의 기상관제 자문위원회는 기후변화가 원자폭탄보다 더 중요한 무기가 될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날씨 변화의 군사적 가능성을 명시적으로 인정했다”고 언급했다. 거의 70년 전의 일이다.

 

1960년대 후반 베트남 전쟁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헨리 키신저 국무장관과 CIA는 태국에서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까지 비밀 지구공학인 코드명 포파이(PopEye) 작전을 승인했다. 미군은 군용 WC-130기와 RF-4 제트기를 이용하여 계절성 몬순 폭풍 구름에 요오드화은과 요오드화납을 뿌려 북베트남 보급로를 지나갈 수 없는 진흙 지대로 만들었다. 그 임무는 호치민의 산길 차단에 충분한 비를 일 년 내내 내리게 하는 것이었다. 지구공학의 비밀 작전은 1972년에 수상 경력이 있는 언론인 시모어 허쉬에 의해 공개되어 의회 청문회가 열렸지만 그게 거의 전부였다. 몇 년 후인 1976년에는 어떠한 관계자도 정부의 NOAA에 매년 기상 수정을 보고하도록 ‘요구하는’ 이빨 없는 법이 통과되었다. 이것을 CIA나 펜타곤에 요구해 보라.

 

전리층 히터 및 대기 공진 기술

 

1970년대 이후로 인공 지구공학에 대한 연구는 더욱 정교해졌고 또한 훨씬 더 비밀스러워졌다. 비를 제조하는 전통적인 방법은 1940년대부터 비를 유도하기 위해 요오드화은 입자를 구름 위에 분산시켜 구름을 만드는 방식이었다. 그러나 1990년대 이후 미 공군은 훨씬 더 큰 범위와 효과를 가진 중요하고 새로운 방법들을 개발했고 ‘전투력을 배로 만드는 날씨 – 2025년에 날씨를 소유’를 발표했다.

 

특히, 미 공군의 1996년 보고서는 “전리층 변경은 잠재적 응용이 풍부한 분야이고 아직 구상하지 않은 파생 효과의 응용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알래스카 가코나의 미 공군 및 해군 연구소 진리층 연구 프로젝트인 HAARP(고주파 능동 오로라 연구 프로그램)에 많은 국제적 관심과 우려가 있었다. 1999년 1월, 유럽연합은 이 프로젝트를 ‘세계적 관심사’라고 부르며 건강과 환경 위험에 관한 더 많은 정보를 요구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워싱턴은 이 요구를 무시했다. 대부분의 HAARP 연구 자료는 ‘국가안보’를 이유로 기밀로 분류되면서 불길한 활동에 대한 광범위한 추측으로 이어지고 있다.

 

1985년 미 국방부 DARPA의 보조금을 받아 ARCO 오일에서 근무하던 뛰어난 물리학자 버나드 J. 이스트룬드 박사는 ‘지구 대기, 전리층 및 자기권의 영역을 변경하는 방법 및 장치’에 대한 특허(US #4,686,605)를 출원했다. 특허 명세서는 강력한 전파가 전리층으로 특정한 빛을 발하면 지구의 전리층이 가열되어 ‘상승’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날씨를 조절하고, 제트기류를 변경하고, 토네이도를 변화시키며, 강우를 유발하거나 막는 데 사용될 수 있다. ARCO는 접근한 미군에게 고용 관계였던 이스트룬드의 특허를 팔았다. 그러자 미군은 특허권을 최대 군사 계약업체인 레이시온에게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레이시온은 또한 전 세계적으로 모든 주요 전리층 가열 레이더 장치의 배치에 관여하고 있다. 우연일까? HAARP의 대변인은 HAARP에 이스트룬드의 특허를 사용되었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그러나 다른 장소들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HAARP는 전리층을 겨냥하는 매우 강력한 단계적인 레이더 안테나 장치이다. 이온 히터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전리층은 에너지가 많이 충전된 입자로 이루어진 대기의 고지대층이다. 전리층에 방사선이 투사되면, 엄청난 양의 에너지가 생성되어 해당 영역을 소멸시키는 데 사용될 수 있다. 지금은 삭제한 자신의 웹사이트에서 HAARP는 “민간과 국방 목적 모두를 위해… 전리층의 특성과 행동을 연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과학적 노력”이라고 설명했다.

 

미군은 가코나의 HAARP를 2013년에 공식적으로 폐쇄했다. 그들은 2015년에 공식적으로 HAARP의 운영을 민간 파트너인 페어뱅크스의 알래스카 대학으로 이전했다. 이 폐쇄는 HAARP의 신호가 공개 웹사이트에 생중계되는 것을 막는 구실을 제공했는데, 이는 허리케인 카트리나 또는 2008년 중국 청두 지진 등의 주요 기상 재앙에 HAARP 활동이 연관된 강력한 증거를 제공했다. 시설 운영은 알래스카 대학교로 이관되었다.

 

어떤 연구자들은 가코나의 HAARP를 무고한 장소를 학문적 조사에 개방하고 다른 극비의 장소들에서 심각한 군사적 전리층 조작을 진행하는 교활한 우회 방법으로 보았다.

 

2015년이 되자 NOAA와 같은 미군 및 정부 기관은 HAARP의 능력을 훨씬 뛰어넘었다. 그들은 전 세계적으로 훨씬 더 강력한 단계별 전리층 레이어 열 장치의 건설을 감독했다. 여기에는 페어뱅크스 동쪽에 있는 70메가와트급 시설은 더 강력한 HIPAS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과거에 아레시보 전리층 관측소로 불린 푸에르토리코에 위치한 2메가와트 시설인 아레시보 관측소가 있다. 그리고 일본에 있는 1메가와트 시설인 뮤 레이더(Mu Radar)도 있다. 그리고 모든 대기 가열 레이더 장치의 어머니인 노르웨이 북부 트롬쇠에 있는 3.6메가와트의 설비인 EISCAT도 있다. HAARP는 그저 3.6메가와트의 설비일 뿐이다. 다른 많은 단계적인 전리층 히터의 위치들은 기밀이거나 정보가 거의 제공되지 않는다. 그러한 시설 하나가 남부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반덴버그 공군 기지에 있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긴 하다. 매사추세츠주 밀스턴 힐에 또 다른 시설이 있고, 대만과 마셜제도에 또 다른 시설이 있다. 펜타곤과 다른 관련 미국 정부 기관들이 그들의 상호 연결과 기후변화에 대한 사용에 대해 거의 또는 전혀 말하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에 우리는 추측할 수밖에 없다.

 

ARCO로부터 이스트룬드의 특허를 얻은 군사 계약업체인 레이시온은 전 세계적으로 이런 장소들에 많이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국도?

 

지구공학에 대한 미국 정부의 연구가 기밀로 분류되어 공개적인 토론을 피해왔기 때문에 동부 해안의 폭탄 토네이도나 미국을 강타한 가장 강력한 폭풍 중 하나인 2022년 9월의 플로리다 허리케인 이안, 2023년 가뭄 뒤 캘리포니아를 강타한 대기의 강의 반복적인 파도에서 온 기록적인 홍수는 그야말로 법정에서 증명할 수 없는 자연의 괴물들이다. 그것이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 과잉 때문이라는 과학적 증거는 없다. 그러나 위에서 알 수 있듯이, 인공 지구공학이 혜택을 줄 수 있다고 할지라도, 혜택을 누리기 않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국가의 힘을 지닌 악의적인 행위자들을 가리키는 수많은 증거가 있다.

 

2018년 중국 언론은 정부의 상하이 우주 비행 기술 아카데미가 ‘하늘의 강’으로 번역되는 거대한 지구공학 프로젝트인 티안헤(Tianhe)를 시작한다고 보도했다. 세계에서 가장 큰 강들 중 일부의 수원인 높은 티베트 고원에 기반을 둘 것으로 알려진 이 프로젝트는 비가 많이 내리는 남쪽에서 건조한 북쪽으로 엄청난 양의 물을 이동시키기 위한 것이다. 2020년에 운영 시작 예정이었으나 그 이후로 자세한 내용이 발표되지 않았다.

 

빌 게이츠와 하버드 물리학자 데이비드 키스의 화산재가 태양을 가리는 효과를 모방하기 위한 지구 위 높은 곳에 탄산칼슘 입자를 방출하는 프로젝트에 대한 최근의 논의나, 태양을 막기 위해 이산화황의 바하 멕시코에서 기상 풍선을 발사하는 메이크 선셋의 최근 실험은 우리의 날씨에서 실제 지구공학이 얼마나 발전했는지를 숨기기 위한 주의 전환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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