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O가 쥐에 종양을 발생시킨다고 발표하여 고소당한 과학자들이 소송에서 승리했다.

GMO가 쥐에 종양을 발생시킨다고 발표하여 고소당한 과학자들이 소송에서 승리했다.

 

 

세라니니 종양

 

 

90일 간 GMO 음식을 쥐에게 먹인 실험에서 쥐가 종양을 포함한 심각한 건강상의 문제를 보였다고 발표했을 때 질 에릭 세라리니 교수는 과연 옳았었는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은 그의 연구가 처음 출간된 시점부터 논쟁거리였다.

 

세랄리니 교수는 이제 다시 명예 훼손 재판의 승소로 뉴스의 중심에 섰다. 셀라니니 교수와 그의 팀에게는 한 달도 되지 않아 거둔 두 번째 승리였다.

 

11월 25일 파리 고등법원은 생체분자공학위원회의 전직 회장인 마크 팔로 씨를 조작 또는 조작된 내용을 사용한 혐의로 기소했다. 이 사건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그러나 셀라니니 박사의 웹사이트는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셀라니니 씨와 그의 동료들이 발표한 유전자 변형 옥수수를 포함한 몬산토 제품에 대한 연구가 거짓이라고 주장하기 위해 팔로 씨가 학자를 인용하는 과정에서, 당사자의 서명을 동의 없이 사용하거나 조작한 것이 법원을 통해 확인된 것이다.

 

팔로 씨에 대한 처분 판결은 2016년 6월에 내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 11월 6일에는 셀라니니 교수 팀의 연구를 ‘과학적 위조’ 라고 주장한 마리안느 지를 상대로 한 명예 훼손 소송에서 승리한 바 있다.

 

 

 

 

 

 

 

 

Share this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