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일본의 초과사망이 약 113,000명으로 크게 늘었지만 그 원인을 정확히 알지 못하고 있다.
일본 보건부가 새롭게 발표한 2022년 초과사망은 2021년의 약 5만 명에 비해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일본 보건부 코로나바이러스 자문의원회(NIID) 위원장 와키타 타카지 박사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과 관련되었을 수 있다고 말했을 뿐 정확한 원인을 알지 못했다.
“우리는 호흡기 질환과 노망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증가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것은 오미크론 변종의 확산에 영향을 받았을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추가 분석이 필요합니다.”
일본 정부의 입장과 달리 일본의 일부 전문가들은 초과사망의 원인이 코로나 백신에 있는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코로나의 치명률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꾸준히 하락했지만 초과사망이 늘어나면서 코로나 사망자 수를 크게 초과했기 때문이다.
지난달 유력 정치인인 야나가세 히로후미 의원은 국회 연설에서 일본 정부가 코로나 백신의 부상을 은폐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코로나가 이렇게 많은 사망자를 초래한 게 아닙니다. 코로나 백신의 부작용으로 추정됩니다.”
또한 교토대학 명예교수인 암 전문가 후쿠시마 마사노리 박사는 보건부가 백신과 사망 사이의 인과관계를 인정하지 않을 경우, 추가 접종을 막기 위해 소송을 제기할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그는 코로나 백신이 “일본의 존재 자체를 위협하는 역사적으로 심각한 문제”이며 전 세계적인 문제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지난해 4월쯤 병리학과 법의학회는 이미 백신 접종 후 사망한 사람에 대한 부검을 실시해야 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앞으로 백신으로 다친 피해자에게 어떤 치료를 제공해야 하는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시급히 수립하고 진단 기법을 개발해야 합니다.” “만약 보건부가 이러한 부당한 입장을 유지한다면, 우리는 변호사들과 협의하여 소송을 제기할 계획입니다.”
🚨 BREAKING 🚨
The excess mortality caused by vaccination is making waves in the Japanese Diet.In Japan, the number of deaths after vaccination has increased by 210,000 since 2020, the highest number since the World War II.
People are dying immediately after vaccination, and… https://t.co/erk7Kk2UI8 pic.twitter.com/03vB4BYaDR— You (@You3_JP) March 13, 2023
일부 전문가들은 팬데믹 동안 코로나에 치명적인 고층 중심의 방역 정책을 고수한 스웨덴의 초과사망에 주목한다. 호주의 뉴스닷컴은 작년 11월 28일 기사에서 이 데이터에 주목했다.
“스웨덴이 코로나19의 영향을 가장 적게 받은 국가 목록의 상위에 오르는 등 전염병에 대한 세계의 대응에 심각한 구멍이 뚫렸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조사한 국가 목록에서 이 스칸디나비아 국가는 2020~2022년 전체 누적 초과사망률이 6.8%로 호주(18%), 영국(24.5%), 미국(54.1%)과 비교할 때 최하위를 기록했다.”
팬데믹 동안 정부의 강력한 방역 정책을 촉구했던 뉴욕타임스는 올해 3월 30일에 “어떻게 스웨덴이 그렇게 평범한 유행병으로 끝났을까?“라는 제목의 기사를 내놓았다.
뉴욕타임스는 스웨덴의 OECD 국가 중 가장 낮은 초과사망률(3.3%)에 주목하면서, 팬데믹 초기부터 코로나의 위험을 실제보다 훨씬 더 높게 평가하면서 정부의 잘못된 강압적인 방역 정책이 급등하고 있는 초과사망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스웨덴 모델’이 실제로 시사하는 것은 유행병 완화 조치가 존중되고 대부분 강압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효과적으로 실시될 수 있다는 점이다.”
스웨덴의 코로나 방역 정책을 주도한 앤더스 페그넬 박사는 코로나 초기부터 코로나가 노년층에만 위험하다는 데이터에 주목하고 노년층에 대해서만 방역 정책을 펼쳤을 뿐, 나머지 연령층에 대해서는 세계보건기구가 권장하는 백신 접종, 봉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하지 않았다.
서방 주류 언론의 공격과 심지어 살해 협박까지 받았던 페그넬 박사는 2022년 봄에 공직에서 물러났고, 로이터 통신은 “앤서스 누구? 세계보건기구에 스웨덴 보건 수장의 자리는 없다“라는 헤드라인으로 그의 사임을 조롱했다.
미국 존스홉킨스 의대의 마티 마카리 박사는 뉴욕포스트에 기고한 글에서 젊은 남성 집단에서 접종자의 심근염 발생이 4~28배 더 높다는 JAMA 심장학에 발표된 논문과 부스터샷 접종 후 2.8%의 사람들에게 무증상 심장 손상이 발견되었다는 바젤 대학의 연구를 공개하며 십 대에 대한 코로나 백신 접종을 진행하고 있는 CDC를 비난했다.
“여러분은 이 연구를 놓쳤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빅 테크가 모든 ‘백신 접종 억제 콘텐츠’, 심지어 의학 연구도 검열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