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선 후보 버니 샌더스는 9/11의 진실을 요구한다.

민주당 대선 후보 버니 샌더스는 9/11의 진실을 요구한다.

 

버니

 

 

버니 샌더스는 버몬트 주 상원의원으로 현재 민주당 대선 주자 중 한 명이다. 주요 언론이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가장 유력한 민주당 대선 후보로 지목하는 가운데, 샌더스 후보는 대중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공약과 연설을 통해 조금씩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인터뷰에서 미국 경찰이 국민들, 특히 흑인들을 존중하지 않고 있다고 말하면서 경찰들이 자신의 행동에 책임지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모든 경찰의 카메라 착용 의무화를 제안하기도 했다.

 

 

지난 달 그는 거대 GMO 기업인 몬산토에 대한 질문을 받고 다음과 같이 발언했다.

 

“몬산토는 매우 매우 강력한 회사입니다. 그들은 식품 기술 분야에서 선두주자 중 하나이며, 우리의 식품 시스템을 변형시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나 해드리죠. 그리 재미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만. 대규모의 유제품으로 알려진 저의 (버몬트) 주에는 많은 젖소가 있습니다. 이 소들을 건강하지는 않지만 더 많은 우유를 만들게 하는 소 성장 호르몬 (BHG)으로 불리는 것을 주입하려는 노력이 있었습니다. 저는 거기에 반대했습니다.”

“저는 절대 잊지 않을 것입니다. CBS 방송국의 초대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CBS는 작은 회사가 아니죠. 티비에 출연하여 제가 BHG를 반대한다고 말하려고 했습니다.

“CBS는 저에게 전화해서 말하길 ‘ 몬산토가 저희에게 소송을 걸겠다고 해서 (출연을) 진행할 수 없습니다’ 라고 말했죠. 그들은 매우 강합니다.”

 

 

최근에는 아이오와 주 스톰 레이크에서 한 연설에서 9/11 전날 왜 수조 달러가 사라졌는지에 의문을 제기하며, 미 국방부는 독립적인 감사를 받지 않는 미국 정부의 유일한 기관이라고 강조하였다.

 

 

 

샌더스 의원의 공약 우선순위에는 정부를 비용 효율적으로 만드는 것과 낭비와 조작을 제거하는 것이 있다. 또한 정치에서 큰 돈은 사라지도록 해야한다고 말하며, 미국이 주도하는 환태평양경제동반협정 (TPP)을 반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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