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조작 논란의 중심에 선 코로나 부스터샷 접종률

여론조사 조작 논란의 중심에 선 코로나 부스터샷 접종률

mRNA 백신 플랫폼의 특허를 소유한 로버트 말론 박사가 올겨울의 코로나 백신 접종 여론조사 결과에 의문을 제기했다.

 

미국의 언론사 폴리티코는 여론조사 기관 모닝컨설트에 의뢰하여 올겨울 미국인들의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접종 계획을 물었다. 9월 15일에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들의 57%는 코로나 백신 접종을 하겠다고 답변했다.

 

모닝컨설트는 자사 홈페이지에 다음의 헤드라인을 걸었다. “미국 유권자의 절반 이상이 올해 새로운 코로나19 부스터샷을 맞을 계획이라고 말한다.” 모닝컨설트는 응답자들이 자녀에게도 최신 백신을 접종하게 하겠다는 답변이 골고루 높게 나왔다고 부연했다.

 

말론 박사는 소셜 미디어 X에 올린 글에서 10월 현재 미국인들의 코로나 백신 접종률이 2%에 그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여론조사가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조작되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여론조사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기 위해 사용되고 있다는 점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여론조사는 편향된 결과를 만들기 위해 의도적으로 설계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결과를 신뢰하기 전에 누가 여론조사 비용을 지불했고 누가 설계의 배후에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그들의 선전 게임에 이용되지 마세요.”

 

미국의 주요 언론사들은 코로나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한 보도에 매진하고 있지만 미국인들은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 CNN은 지난 3일 기사에서 미국의 부모들이 자녀가 코로나 백신 업데이트에 뒤처지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고 주장했으나 아이들의 접종률은 1%를 기록하고 있다.

 

“어린아이들의 부모들은 9월 중순에 6개월 이상 연령의 모두에게 권장된 최신 코로나19 백신의 아직 부족한 용량을 찾기 위해 앞다퉈 노력하고 있다.”

 

지난 12일에 미국의 유명 과학 저널 사이언스는 미국의 주요 언론과 보건당국이 접종을 권고하는 코로나 부스터샷의 필요성에 회의적인 입장을 보였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연간 부스터샷이 필요하지 않을 수 있으며, 더 독한 변종이 나타날 때만 부스터샷을 이용하는 것이 더 적합할 수 있다.”

 

미국인들은 코로나 백신에 대한 신뢰를 버린 듯 보인다. 미국의 대표적인 심장 전문의 피터 매컬러 박사는 올해 1월에 발표된 라스무센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코로나 백신 접종률이 낮은 이유가 부작용의 공포에 있다고 말했다.

 

당시 전화 및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성인 응답자의 49%는 코로나 백신으로 인해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을 수 있다는 의견을 가지고 있었다. 실제로 응답자 중에 부작용을 심각하게 보는 답변은 37%로 부작용이 있을 가능성이 없다는 17%를 압도했다.

 

주변에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사망한 사람을 보았는지를 묻은 질문에 28%가 긍정적인 답을 했다. 코로나 백신 접종 후 급사자가 늘었다는 ‘음모론’에 대한 질문에서도 응답자의 48%는 우려할 만한 합리적인 이유가 있다고 답변했다.

 

 

 

 

Share this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