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원 공청회, ‘코로나19는 국방부와 CIA의 작품’

미 하원 공청회, ‘코로나19는 국방부와 CIA의 작품’

지난 팬데믹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된 미 하원 공청회에서 코로나와 코로나 백신이 미 국방부와 CIA의 작품이라는 증언이 나왔다.

 

변호사 톰 랜츠는 지난 20일에 열린 하원 코로나19 공청회에서 국방부와 CIA가 코로나 팬데믹에 깊이 관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누군가가 이 주사를 맞았을 때, 화이자나 모더나에서 맞은 게 아닙니다. 그들은 국방부에서 맞은 것입니다. 국방부가 이것을 배포했습니다.”

 

“이 사건은 에코헬스얼라이언스가 중국 공산당 및 우한연구소와 협력하여 우리가 겪었던 악몽을 만들어냈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이 안에 있는 사람들 중에 우리가 그런 종류의 유전공학, 그런 종류의 생물학 무기 개발에 필요한 기술을 국방부나 CIA의 승인 없이 이전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이 있습니까?”

 

“한 연구가 있었습니다. 말론 박사가 아마도 저보다 더 잘 말씀해 주실 수 있겠지만 이 연구는 모더나의 특허에서 발견한 12개의 염기서열을 보여줬고, 이는 코로나19와 완벽하게 반대로 일치했습니다(10억분의 1의 확률). 이 특허는 2016년에 출원되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의 사례와 데이터, 그리고 우리가 제출한 증거에 따르면 이 질병이 실제로 2010년대 중반에 발생했다고 우리는 믿고 있습니다.”

 

 

랜츠 씨는 내부자를 통해 입수한 국방부의 2014년 코로나19 백신 접종 기록을 공개했다. “우리는 페이지를 검은색으로 가려야 했는데,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의료 정보이고 그 사람을 위험에 노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페이지 다음에 다섯 번의 사례가 있는데… 가장 위를 보시면  이 사람의 의료 기록이 2014년 캔자스주 포트라일리에 있는 어윈 ACH(육군 지역 병원)에 있습니다. 모더나의 코로나19 예방 접종입니다.”

 

“저는 왜 이 군인이 2014년에 코로나19 예방 접종에 5번 등장하는지 질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것이 (백신이) 10년 전에 만들어졌다는 사실 또는 (공식) 타임라인이 완전히 사기라는 것을 증명한다고 말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우리가 이것을 조사해야 한다고 말하겠습니다.”

 

랜츠 씨는 정보자유법을 통한 정보 공개를 국방부나 CIA에 요청할 수 없는 법적 제약을 지적하면서 의회가 직접 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것은 미국의 가장 큰 적들 중 하나에 위치한 연구소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이것의 법적인 의미는 여러분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국방부에 자료 공개를 요구할 수 없습니다. CIA에 자료 공개를 요구할 수 없습니다. 저는 정보자유법으로 아무것도 얻을 수 없습니다.”

 

작년 2월에 미국, 이탈리아, 인도, 스위스의 국제 연구팀은 코로나19의 구성을 온라인 데이터베이스에 있는 수백만 개의 염기서열 단백질과 대조한 결과, 모더나의 특허 유전 물질과 일부 일치하는 사실을 발견했다.

 

모더나 소유의 유전 물질과 일치하는 코로나19의 퓨린 분절 부위

 

모더나의 2016년 2월 4일 특허 취득

 

뉴클로에토이드로 알려진 총 3,300개의 염기서열을 가진 모더나 소유의 유전자 물질은 코로나19와 총 19개의 특정 염기서열을 공유하는데, 이 가운데에 12개의 염기서열은 코로나19를 일반 코로나바이러스보다 인간에게 더 잘 달라 붙게하는 역할을 한다. 연구자들은 의학 저널 Frontiers in Virology에 발표한 논문에서 모더나가 특허를 갖고 있는 유전자 배열이 자연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을 3조 분의 1로 계산했다.

 

당시 폭스뉴스의 마리아 바티로모는 모더나의 CEO 스테판 방셀과의 인터뷰에서 이 논문을 인용하면서 팬데믹이 발생하기 3년 전에 모더나가 코로나19 특허를 획득한 사실에 설명을 요구했다. 방셀은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제 과학자들이 그 데이터가 정확한지 아닌지 알기 위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실험실 유출은 가능합니다. 인간은 실수하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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