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현역 의원이 인터뷰에서 충격적인 발언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4선 의원인 영국의 앤드루 브리젠이 독립 언론인 윌 콜쉴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Resistance GB에 출연하여 영국, 유럽, 그리고 세계에서 현재 벌어지고 있는 비극에 대한 실상을 공개했다.
그는 2시간 동안 진행된 인터뷰에서 영국 정부와 의회가 침묵하고 있지만 영국은 현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을 치르고 있으며 전쟁이 점점 더 커지고 있고 핵 전쟁의 위험까지 있다고 경고했다.
“우리는 지속적으로 러시아 곰의 눈을 찌르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6천여 개의 핵탄두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소련이 무너진 1991년부터 러시아가 우리에게 조금도 다가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나토를 1,000마일 러시아에 더 가깝게 이동했습니다. 푸틴은 (나토의) 핵미사일을 우크라이나 국경에 배치하도록 허용하지 않겠다고 10년 동안 말해왔습니다.”
“저는 리시 수낵이 (총리직에서) 발을 빼는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헤지펀드 매니저인 그는 전쟁에서 엄청난 돈을 벌 수 있는 재정적 위치를 확보하고 있을 것입니다.”
“독일과 프랑스는 이미 징병제를 시행할 수 있는 법안을 통과시켰고, 유럽연합은 전쟁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투자자들에게 전쟁 채권을 판매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브리젠 의원은 영국은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며 정부와 의회가 국민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고 단언했다. “의원으로 일할 때는 외부의 이익이 결코 있어서는 안 됩니다. 저는 대중이 다시 정부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입법에 대해 석 달마다 국민 투표를 위한 공청회를 열고 싶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권력을 느끼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사람들이 의회가 국민들에게 하는 일을 두려워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인들은 국민을 위해 일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은 상황까지 갔습니다.”
그는 한 예로 아동 인신매매를 언급했다. “저는 아동 인신매매에 연루된 사람들의 세부 정보를 영국에 넘겼습니다. 그들의 이름이 정부로 갔지만 아무도 조치를 취하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아무도 행동하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브리젠 의원은 아동 인신매매가 벌어지는 방식에 대한 질문을 받자 영국에 울타리가 없는 작은 공항들로 아이들이 들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저는 정부에 그 사람들의 이름과 그들이 돈 세탁을 하는 회사 이름을 제공했습니다.”
그는 이와 관련하여 계속되는 질문에 힘들게 입을 열고는 아이들이 약 3년 동안 성 노예로 이용된 후 몸이 지치면 장기가 적출된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름을 보면 (정부와 의회가 왜 침묵하는지) 알게 됩니다.”
콜쉴은 아동 인신매매와 비밀 악수가 얼마나 관련되어 있는지를 물었다. 그러자 브리젠 의원은 지난 20년 동안 세 차례 요청받았지만 자신은 가입하지 않았다고 답변했다.
그는 코로나 백신 부상에 대한 의회 조사를 촉구한 후 보수당에서 쫓겨난 경험을 암시하는 듯 자조적인 웃음을 지었다. “제가 지금의 상황에 처한 건 제가 메이슨이 아니기 때문인가 봅니다.”
British Member of Parliament Andrew Bridgen is warning the world that NATO is planning to launch a false flag attack on a European city using a nuclear “dirty bomb” and to put the blame on Russia.
Bridgen says he is receiving information from defense analysts in military… pic.twitter.com/9VUc8a6wXs
— Shadow of Ezra (@ShadowofEzra) June 23, 2024
British MP @ABridgen:
“I’ve Passed Details Of People Who Are Engaged In child Trafficking Into The UK To The Goverment, Nobody Wants To Act”pic.twitter.com/2zPCnkUrgX https://t.co/h5m1qoVFbG— أبو عمّار (@MaajidNawaz) June 21,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