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코로나19의 창궐을 도왔나? 전 CDC 국장이 공식 내러티브를 융단 폭격하다

미국이 코로나19의 창궐을 도왔나? 전 CDC 국장이 공식 내러티브를 융단 폭격하다

로버트 레드필드 박사는 바이러스가 실험실에서 조작되었고 미국이 관여했다고 시사한다.

 

레이철 마스든

 

다양한 폭로에도 불구하고 서방 기관은 거의 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코로나19에 관한 이야기를 단속하고 있으며, 최근 미국의 국가 안보 은폐를 시사하는 폭탄이 터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코로나19에 관한 이야기를 단속하고 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한 전직 책임자는 서방 사회가 역사에 명백한 사실로 새겨놓은 코로나19 관련 도그마를 벗어나는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가짜 뉴스를 퍼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첫 임기 동안 CDC 국장을 역임한 바이러스학자인 로버트 레드필드 박사는 최근 팟캐스트에서 ‘국립보건원, 국무부, USAID, 국방부’가 자금을 지원한 연구를 인용하며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생물학 무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의도적으로 설계된 것”이며 “미국의 역할이 상당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의 한 연구원이 “최초의 바이러스 계통 중 일부”를 만들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지만 실제로 증명하지는 못했다고 인정했습니다. 그렇다. 그게 바로 투옥의 위협을 무릅쓰고 증거와 증언을 강제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 청문회의 목적이지 팟캐스트의 목적은 아니다. 그 연구원을 증인석에 세우는 건 어떨까?

 

뉴스위크는 레드필드의 발언을 보도하면서 “과학자들은 코로나19가 어떤 국가의 실험실에서 시작되었다는 증거가 없다는 데 동의한다”라고 썼다. 사실, 화재 가능성을 시사하는 연기가 조금은 있습니다. 2021년, 뉴스위크는 직접 앤서니 파우치 박사에게 연락을 취했다. 파우치 소장은 미국이 “코로나바이러스가 만연한 중국에서 지원한 연구는 광범위한 질병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박쥐에서 순환하는 코로나바이러스의 행동을 이해하고자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 연구에 의해 생성된 과학적 증거는 국립보건원(NIH)이 지원한 연구에서 발표된 박쥐 코로나바이러스 염기서열이 SARS-CoV-2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파우치 소장은 미국의 지원을 받은 기능 향상 연구는 인간을 감염시킬 수 있는 바이러스에는 적용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그렇다면 전 세계적으로 대혼란을 일으킨 정확한 바이러스가 아니라 일부 바이러스에 대한 기능 향상 연구를 수행하던 중국의 미국 지원 연구소 근처가 코로나19의 진원지가 된 사실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터무니없고 불행한 우연의 일치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우리는 파우치 소장의 말을 그냥 믿어야 할 것 같다. 우리는 자신이 좋아하는 스포츠 팀의 로고가 새겨진 천 마스크를 쓰고 TV에 나타나 마치 삶과 죽음 사이에 있는 것은 얼굴을 감싼 할머니의 팬티스타킹 한 짝뿐인 것처럼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하라고 말한 바로 그 사람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그런 다음 그는 실제로 전염이나 감염을 예방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인들에게 예방 접종을 받지 않은 가족을 명절에 초대하지 말라고 말했다.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레드필드는 또한 중국의 책임을 서방 국가들을 짜증 나게 할 만한 방식으로 재구성했다. “중국에 대한 책임을 살펴보면, 중국의 책임은 실험실 작업과 바이러스 생성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의 책임은 문제가 있다는 것을 깨달은 후 국제 보건 규정을 따르지 않은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하며 연구 프로젝트를 주도한 것은 미국의 이익 때문임을 암시하는 듯했다.

 

다시 말하지만, 왜 미국 주류 사회는 이 사실을 모호한 쇼를 통해 알게 되었을까? 이 사람은 심지어 코로나 의회 청문회에서 증언했지만 그의 의견은 보도되지 않았다. BBC에 따르면, 레드필드는 이전에 “그들은 하나의 내러티브를 원하는데 제가 분명히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과학에는 논쟁이 있고 그들은 모든 논쟁을 짓밟았습니다”라고 그는 파우치를 향해 덧붙였습니다. 백악관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기원에 대해 미국 정부 전체에서 합의조차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인정했지만, 해답이 없는 것에 전적으로 만족하는 듯하다.

 

불확실성이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성 언론은 중국에서 어떤 사람이 먹은 박쥐나 다른 동물에서 나왔다는 이론을 지지하지 않는 사람을 재빨리 무시하고 있다. 과학계와 서구의 기성 언론은 코로나 관련 내러티브를 합의된 것으로 간주하며, 이 경우 미국의 주요 보건 당국 중 한 사람이 반대 견해를 표명했더라도 감히 이를 벗어나는 사람은 미친 사람으로 낙인찍히게 된다.

 

이 ‘과학 커뮤니티’는 공중 보건을 위해 빈 해변을 혼자 돌아다니는 서퍼들이 경찰의 추격과 단속을 받는 등 ‘과학’의 사회적 적용을 크게 외면했던 바로 그 ‘과학 커뮤니티’이다. 인공 기후 변화 이론과 관련된 반대 의견에 대해서도 똑같이 편협한 태도를 보이는 커뮤니티이다.

 

아직 해답이 나오지 않은 질문이 많은데 왜 논란은 묘연한 걸까? 그리고 이 문제는 순조롭거나 백미러 너머에 있는 것도 아니다. 일부 사람들은 여전히 압도적으로 생존 가능한 (그리고 지금은 거의 잊힌) 바이러스와 관련된 공식적인 정부 선전의 쓰나미에 큰 충격을 받아 백신으로서 오랜 검증을 거친 적이 없는 코로나 주사를 정기적으로 보충하는 일을 멈추지 않고 있다.

 

최근 일부 미국 관할 지역에서는 반년 후 국가가 후원하는 심리적 트라우마를 치료하기 위해 다음 주사를 기다리는 사람들을 막기 위한 조치를 취하기도 했다. 텍사스와 플로리다의 관리들은 백신 홍보 및 마케팅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차단했다. 오하이오의 한 지역 공중 보건 당국은 최근 이 주사를 사용할 수 없도록 차단했다.

 

작년에 하원 감독 위원회는 실험실 유출설보다 자연 전파설을 지지하기 위해 CIA가 코로나 기원 문제를 연구하는 분석가 그룹에 금전적 인센티브를 제공했다고 말하는 “매우 신뢰할 수 있는” CIA 고위 관리를 찾았다고 말했다. CIA의 개입을 배제할 수 없다면 기타 관련 국가 안보 기관의 개입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이 베트남 파병 거부한 이유로 삼촌의 암살에 CIA가 개입했다는 의혹을 오랫동안 제기해온 트럼프의 새 보건장관 지명자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에게 코로나 사태에서 정부 기관의 신중한 역할에 대한 투명성을 높이는 일은 완벽해 보인다.

 

미국부터 프랑스까지 서방 정부는 코로나19 관련 정보와 심의를 기밀로 분류하고 있다. 비밀 ‘코로나 파일’의 공개를 시작으로 대화를 다시 시작하기에 좋은 시기인 것 같다. 물론, 모두 과학의 이익을 위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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