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포럼, ‘반 년마다 mRNA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

세계경제포럼, ‘반 년마다 mRNA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

세계경제포럼에서 전 세계인에 대한 주기적인 집단 접종이 논의되었다.

 

현재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경제포럼은 지속형 mRNA 백신을 6개월마다 영구적으로 접종시킨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지난 23일에 세계경제포럼 4차산업혁명센터 후원으로 모인 ‘테크놀로지 인 더 월드’ 패널에는 화이자의 알버트 불라를 포함한 인물들이 백신 접종 계획을 토론했다.

 

화이자의 불라 CEO는 인공지능 기술과 생명공학의 발전이 동시에 일어나면서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이를 활용하여 암과 같은 질병을 치료하는 정밀 의학의 발전으로 전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인공지능이 특정 암세포를 표적으로 삼을 수 있는 매우 정밀한 약을 개발할 수 있다고 주장했는데, 이를 GPS 유도 미사일에 비유했다. 아마도 백신으로 추정되는 ‘탄두’가 그 암세포들을 겨냥하여 죽이게 하는 항체 설계가 가능하다고 그는 덧붙였다.

 

에이즈, 결핵,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글로벌 펀드(The Global Fund to Fight AIDS, Tuberculosis, and Malaria)의 피터 샌즈 전무이사는 전 세계인들이 여러 질병에 대해 예방 접종을 받을 수 있는 계획안을 제시했다.

 

“예방을 통한 건강과 번영” 패널의 일원으로 참석한 샌즈는 대중이 이러한 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반 년마다 주기적으로 ‘장기 작용 주사제’인 mRNA 백신을 맞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 백신이 100% 효능이 있는 단기 작용 백신과 동등하다고 주장했다. “6개월마다 백신을 맞아야 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세계경제포럼에 온라인으로 참석하여 세계경제포럼이 추진하는 글로벌리즘에 반대 의사를 밝히는 연설을 했지만, 그는 최근에 스타게이트 이니셔티브의 출범을 발표하며 지지자들의 비판을 받았다.

 

이 프로그램은 세계경제포럼에서 현재 논의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로 구동되는 mRNA 기반의 ‘건강’ 솔루션과 매우 유사하다. 미국의 독립 언론인 위트니 웹은 스타게이트 프로그램을 주도하는 오라클의 래리 엘리슨 CEO가 디지털 신분증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대중의 감시를 주장한 인물이라고 경고했다.

 

웹 씨는 오라클이 CIA의 지원으로 설립된 기업임을 경고하면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감시 시스템이 구축되면 대중으로부터 ‘최선의 행동’을 기대할 수 있다는 위험한 발언을 엘리슨이 한 인물임을 상기시켰다.

 

또한 그녀는 세계경제포럼이 주창하고 있는 민관 파트너십 모델을 통한 디지털 혁신과 4IR(그레이트 리셋)의 촉진이 스타게이트 이니셔티브를 통해 미국의 보건 분야에서 현실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민관 파트너십은 진정한 자유 시장이 아닌 공정한 자유 경쟁이 제한되는 정실 자본주의를 낳고, 정부와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는 거대 기업들이 독점하는 기업 독점 및 준독점 시장으로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후변화와 싸우기 위해 전 세계 인구를 줄여야 한다고 말하는 세계경제포럼이 전 세계인들의 건강을 위한 주기적인 mRNA 백신 접종을 제안하고 있어 그들의 계획에 디지털 신분증을 위한 생체 데이터 수집 등의 다른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Source :

Share this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