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언론인 Fox 31(KDVR)에 보도된 빅풋의 사진
새스콰치 또는 빅풋의 전설은 수 세기 동안 널리 알려져 왔다. 최근 미국 북부 콜로라도에서 찍힌 새로운 사진은 로키산맥에 숨어있는 빅풋의 증거를 포착했다고 주장한다.
“전 세계의 사람들이 여기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로키산맥의 새스콰치 연구를 진행하는 마이클 존슨 씨는 말했다.
존슨 씨는 덴버에 빅풋에 헌정하는 박물관을 소유하고 있다. 그곳엔 제프, 테레사 엘렉 부부가 찍은 사진 한 장이 있다.
‘사진에 집중하시면 코와 검은 눈, 그리고 머리카락을 볼 수 있습니다’ 라고 존슨 씨는 설명한다. 이 사진은 North Park으로 알려진 곳에서 찍힌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의 일부를 캡쳐해 확대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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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에 유타에 있는 페이슨 캐년에서 찍힌 한 영상이 빅풋의 모습이 담겨 있다는 주장과 함께 유투브에 올라왔다. 2015년 봄에 찍힌 것으로 알려진 이 영상을 찍은 인물은 ‘자신이 미쳤다고 생각할지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영상을) 보여주는 것이 긴장되고 수치스러웠다’ 고 늦게 공개한 이유를 밝혔다.
46초 짜리 이 영상은 시작 후 약 10초가 지나 카메라가 오른편으로 각도를 바꾸면서 무언가 언덕 위에 움직이는 물체를 포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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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약 50년 간의 미국 빅풋 목격 통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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