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창의 발견
William Henry씨가 쓴 글을 제가 오래 전에 번역하여 프연모에 올렸다가 다시 이 곳에 소개합니다. 이 글을 이해하기 위한 배경지식이 필요할 수 있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레이엄 행콕의 Supernatural, 릭 스트래스먼 박사의 DMT: the Spirit Molecule을 추천합니다.
위 그림 왼쪽의 테두리가 빨간색으로 표현된 화살이 박힌 인간의 머리 모습은 새 핸드폰 헤드셋의 디자인도, 인간을 원격 조정으로 노예화하는 두뇌 이식도 아니다. 그것은 하인릭 힘러의 ‘운명의 창’으로 알려진 1941년 설계도의 세부모습이다. 오른쪽 두뇌 그림처럼 이 ‘창’은 뇌하수체와 송과체의 위치를 가리키고 있다.
전설에서 ‘운명의 창’은 로마 100인 대장인 롱기누스가 예수가 죽은 것을 확인하기 위해, 십자가에 있는 예수의 옆구리를 찌르는데 사용한 창이라고 알려져있다. 이 행위는 기도서 34장 20절에 있는 ‘그러나 군인 중 한 명이 긴 창으로 예수의 옆구리를 관통하였고, 즉시 피와 물이 터져나왔다’는 성경의 예언을 실천하기 위한 것이었다. 조셉 애리마시아나 막달라 마리아가 이 신비주의적 물질을 ‘성배’에 담았고, 그 후에 십자가형과 관련된 자주색 옷, 갈대로 만든 지팡이, 가시관과 같은 도구들과 함께 이 창은 사라져버렸다.
이 중에 운명의 창만이 지금껏 발견된 것으로 알려져있다. 젊은 아돌프 히틀러는 비엔나에 이 창이 전시되는 동안, 창의 기운에 도취되었다. 한 가이드가 그에게 그 창을 소유하는 자가 세상의 운명을 통제하게 될 것이라는 전설을 말해주었고, 히틀러는 ‘창’의 설화의 열렬한 연구자가 되었다. 그는 독일의 최고 권력자가 되자, 1938년 오스트리아를 합병하여 창을 자신의 소유화한다.
히틀러는 그가 가져간 중세 유물이 실제 ‘창’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었다. 하인릭 힘러 또한 그것이 실제 ‘창’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Westphalia의 Paderborn 가까이에 있는 SS 파워의 상징적인 자리 또는 중심인 Wewelsberg 복합단지 디자인에서 드러나는 것처럼, 힘러는 그 창이 훨씬 더 심오한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십자가에 있는 예수의 옆을 찌른 전설의 창으로 명명되었다. 나치의 2인자는 전 세계를 통치하기 위해 슈퍼맨이 훈련되는 SS 신경 센터로 그의 ‘운명의 창’을 계획했다.
7월 22일 블로그에서 나는 독일 Wewelsberg에 있는 힘러의 운명의 창의 디자인을 2세기 중국의 고문서에 있는 신비주의적인 메루 산의 그림과 비교하였다. 메루는 ‘우주의 축’, 천국으로 가는 계단’, ‘세상의 중심’으로 알려져있다. 현대 과학자의 눈에는, 이 특별한 메루 도형이 원자 분쇄기나 입자 가속기의 설계도와 같다. 왜 힘러는 대부분 사람들이 ‘운명의 창’이 로마의 긴 창이라고 믿고 있을 때, 이 디자인을 선택했는지는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이다.
메루 (왼쪽과 중앙). 힘러의 운명의 창의 정점 (오른쪽).
양 도형의 정점은 삼각형의 형태로 되어 있다. 메루 도형의 끝은 불멸의 천상의 영역으로 가는 입구인 샴발라를 상징한다. 힘러의 도형의 끝은 Wewelsberg 성이다. 메루 도형은 분명히 둥근 바닥으로 된 골반 부분과 척추의 가운데 기둥을 가진 인간의 척추와 닮아 있다. 삼각형의 정점인 샴발라는 인간의 두뇌에 해당된다.
힘러의 ‘운명의 창’은 인간의 두개골 시스템처럼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Wewelsberg는 SS의 ‘오컬트’ 두뇌와 같은 곳이었다. 그곳은 ‘인디아나 존스 최후의 성전’에서, 션 코너리가 연기한 인디아나 존스의 아버지가 인질로 잡혀있던 나치 성의 모델이었다. 성배 설화, 고대 독일의 신화, 다른 비밀 주제들에 대한 수 천 권의 희귀본들이 그곳 도서관들에 수집되어 있다. SS는 투턴 (고대 독일의 튜턴족) 기사단과, 성배를 보관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템플 기사단을 섞어 놓은 모델이었다.
Wewelsberg의 SS 빌딩 프로젝트는 ‘하인릭 힘러의 카멜롯’이다. 이 성은 힘러의 ‘창’의 점점에 위치하고 있다.
여기 1940년대 초의 두 개의 복합단지 모델들이 있다.
힘러의 수석 건축가인 바텔스 의해 의도된 창의 머리 영향을 보여주는 입체 모델이다. 창의 끝이 Wewelsberg 성이다.
힘러의 성배의 성 모델의 옆 모습
메루를 닮은 창, 입자 가속기를 닮은 메루에 대한 나의 생각은 오하이오 주의 콜럼버스에서 온 마이크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안녕하세요. 윌리엄씨
나는 방금 당신의 라디오 인터뷰를 들었습니다. 여러 시간동안 당신의 일을 지켜보고 있었는데, 당신의 작업과 내 개인적인 영적 실천과 믿음을 잘 조합하자 설명할 수 없는 방식으로 내 삶을 변화시켰습니다. 점과 점을 연결하는 당신의 방법이, 깊이 묻혀있는 척수를 치는 것처럼 내 안에 울리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우주적 확인이랄까요. 적어도 저는 흥분된 상태입니다. 어쨌든 저는 특히 길(창)과 원의 중앙 부분이 만나는 부분과 힘러의 ‘운명의 창’의 사진을 보고 있었습니다. 사진 속에 본 것이 처음 저를 무척 놀라게했죠. 저에게는 ‘운명의 창’이 인간의 머리 안의 특정 지점으로 향하는 표식을 닮은 듯 보였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보자, 화살이 두뇌 안에 존재하는 송과체를 정확히 가리키고 있는 것이죠! 우리는 모두 뇌하수체와 송과체가 서로 관련되어 신비주의적 상태의 경계와 연결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래엄 행콕의 ‘슈퍼내츄럴’과 테런스 맥케나가 먼 곳으로 여행을 지속하기 전에 우리에게 축복한 생산적이고 혁명적인 지식과 불교의 ‘무지개 색 빛’ – 높은 경지에 이른 수도승이 무지개색 빛으로 변화하는 현상- 에 대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이것의 의미를 말할 필요가 없을 겁니다. 저는 우리가 열렬히 찾는 비밀들이 인간의 의식의 특정한 상태 내에 있다고 강하게 믿고 있습니다. 이것은 릭 스트라스먼의 책인 ‘DMT, 영적 입자’의 일련의 의식에 대한 놀라울만한 예이고, 또한 두뇌의 중심과 특히 영적 의식의 상태에 들어가거나 경험하게 하는 DMT의 분비를 만들어내는 송과체의 기능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읽어보시면 당신이 매우 흥미롭다고 생각하실 겁니다. 이는 크라운 챠크라(머리의 중앙에 위치한 에너지가 모이는 곳) 천국으로 가는 일곱 단계를 오르는 것에 대해 신뢰를 줄만한 내용입니다. … 이하 생략.
마이크의 이메일과 그의 날카로운 통찰력이 내 미간의 정중앙을 내리치는 것 같았다. 이 놀라운 빛을 따라 나는 힘러의 성배 복합단지를 보았고 송과체와 힘러의 ‘운명의 창’에 대한 이 대화에 내 생각을 일부 더했다.
첫째, 데카르트는 송과체를 ‘영혼의 자리’라고 불렀다. 이는 종종 ‘제 3의 눈’으로 불리기도 한다. 어떤 이에게는 텔레파시 소통을 가능하게 하거나 우리의 영역과 더 높은 영역을 연결하는 링크와 같은 것으로 깨어날 수 있는 잠자고 있는 기관과 같은 것이다. 과학은 최근에 송과체는 Calcite microcrystals이라 불리는 크리스탈 구조로 덮혀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인간의 송과체
전자 망원경 스캔 하의 송과체에 있는Calcite microcrystals
왼쪽은 인간의 송과체. 오른쪽은 송과체의 위치와 일치하는 힘러의 ‘운명의 창’의 끝. 서로 닮아 있다.
의식(ritual)에서 13명의 SS 기사들이 모이는 Wewelsberg 성의 북쪽 타워는 이상하게도 형태상 송과체와 닮아있다. 발 밑으로 타워 밑의 지하실에서 그들은 성스러운 불을 붙인다.
성배의 미스터리의 베일을 관통한 모든 이들은 성배 추구의 목적이 우리 내부의 불, 즉 빛나는 쿤들리니의 뱀 에너지를 창과 척추를 지나 두뇌까지 끌어 올리는 것이라는 것을 안다. 콩 크기의 소나무 원뿔 모양의 미스터리한, 두뇌의 중앙에 있는 송과체에 도달하자마자, 쿤들리니 불은 송과체의 뇌사(두뇌의 일정 부분에서 볼 수 있는 작은 모래 모양의 단단한 입자)와 융화하거나 ‘현자의 돌’을 만들어 낸다. 이 돌은 인간의 몸을 정화하여 슈퍼맨으로 만드는 elixir를 방출하거나 분비한다.
릭 스트라스먼 박사의 책 ‘영혼의 입자’에서, 그는 멜라토닌 외에, 송과체가 DMT라고 불리는 환각적인 화학물을 만들어 낸다고 말한다. 그의 사례연구는 DMT의 영향 하에서 또 다른 세계의 경험의 놀라운 이야기로 가득 차있다. 이러한 증언들은 외계 존재들과의 접촉과 존재하는 모든 것(신)과의 하나됨에 대한 현상들과 지식을 포함한다.
이러한 근본 적인 하나됨의 지식을 얻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사랑의 힘을 세상에 전하기 위해 그들의 의식을 이용한다. 다른 이들은 이 지식을 절대적 힘으로 인지하고 사랑의 힘에 의해 동기 부여를 받으며, 이 의식을 가지고 초인간적인 전사와 무기 시스템을 만드려고 한다. 이것이 힘러의 이 분야에 대한 관심을 설명해준다.
성배의 설화에서 흰 비둘기는 성스러운 돌을 가져다주는 존재인데, 이 성스러운 돌은 요한 계시록에서 ‘흰 돌(순수한 돌)’로 언급된다. 이 돌은 이 지식을 얻은 자로 하여금 현세에서 예수와 다른 인간을 초월한 빛의 존재들을 볼 수 있게 한다. 맨리 피 홀에 의해 승인된 밑에 있는 그림에서 우리는 송과체의 위치에 있는 성령의 비둘기를 볼 수 있다.
Mihran K. Serailiand의 제 3의 눈의 열림. 미네르바의 머리의 이 그림은 부분적으로 제 3의 눈이 열리는 순간의 송과체와 뇌하수체의 활동을 보여준다. 쿤들리니 불이 척추를 지나 비둘기의 형태로 위로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송과체는 파란색 aura를 내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마리아에게 비둘기 성령을 실시하고 있는 가브리엘. 가브리엘이 쿤들리니를 올리도록 마리아를 가리키고 있다.
흰 비둘기는 the elixir of life(영생의 약으로 알려져있음)의 연금술적 상징이기도 하다.
조나(비둘기를 의미함) 또는 세례자 요한이 예수에게 셰례를 주었다.
연금술 사회에서 돌은 제 3의 눈이 열리는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당신의 눈이 하나이고, 당신의 몸이 빛으로 가득찰 것이다 (Matthew 6:22). 예수의 몸이 승천을 목격한 제자들에 의해 빛으로 가득차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열려있는 눈을 가지고 보는 현자는 하나의 에너지로 구성된 모든 것을 볼 수 있다. 이집트에서는 이것을 호루스의 눈이라고 부른다. 이 눈은 심장을 사랑의 힘을 통해 변형시킨다.
힘러가 ‘운명의 창’ 또는 막대기, 지팡이가 성령의 전도체, 즉 쿤들리니의 상징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을까? 나는 우리가 조사한 것에 기초하여 분명 그렇다고 말한다.
예수가 막대를 가지고 나자로를 죽음에서 꺠어나게 한다. 막대가 나자로 머리의 정수리(crown chakra)를 치는 것을 주목한다. 이것이 운명의 창과 메루의 막대와 같은 예수의 지팡이의 상징인가? 예수는 나자로의 송과체를 활성화하고 있는 것인가?
기독교인들은 Christ는 말 그대로 빛이라고 믿는다. 현대 물리학에서 광자는 빛의 가장 작은 단위이다. 광자는 파동과 입자의 특성을 둘 다 가지고 있다. 영지주의는 Christ를 신성한 불꽃, 또는 신성한 입자로 부른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현대 과학은 스위스의 제네바 근처에 있는 유럽 원자핵 연구소(CERN)에서 ‘신의 입자’의 비밀을 발견하기 위해 지금껏 가장 정교한 기계인 커다란 입자 가속기를 만드는 과정에 있다. 어떤 물리학자들은 ‘신의 입자’를 부분적으로 레이건과 아버지 부시로 하여금, 초전도 초대형 입자 가속기를 텍사스에 설치할 자금을 유치하기 위해 종교적인 단어를 쓰고 있다고 화를 낸다.
다른 이들은 그것이 연구의 핵심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신의 입자를 찾는 것이 과학으로 위장한 종교적인 탐색이라고 말하는 것이 지나치게 설득력이 없는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 이 프로젝트에는 사람들이 궁금하게 할만큼 충분한 과장과 종교적이고 신화적인 풍자가 내포되어 있다.
기독교인들은 Christ를 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는 Christ 입자를 신의 입자로 교체할 수 있다. 만약 Christ가 입자라면, 신의 창이 이 입자를 만들어내거나 존재를 확인해주는 입자 가속기를 의미하는 것인가? 우리는 진정 Christ 입자를 만들기 위해 수 십조 달러의 과학 실험실을 필요로 하는가? 아니면, 우리는 단순히 더 높은 진동 에너지와 연결하는 우리 신체 능력을 어떻게 사용하는 지를 배울 필요가 있는가?
CERN에서 신의 입자를 내뿜고 있는 평화/성령의 비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