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나니머스가 미국 중앙은행을 해킹하여 소유주에 대한 파일을 획득하다.

어나니머스가 미국 중앙은행을 해킹하여 소유주에 대한 파일을 획득하다.

 

 

 

어나니머스은행

 

 

 

‘어나니머스’ 로 알려진 해커 단체는 미국 중앙은행 내부의 여러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통과했고 중요한 두 개의 파일들을 다운로드했다고 발표했다.  두 화일 중 하나는 계좌번호와 계좌번호가 소유한 주식들이고, 또 다른 화일은 계좌번호와 그 계좌 소유주의 이름들을 담고 있다. 두 화일을 모두 가지고 있지 않으면, 누구도 중앙은행의 소유주를 알 지 못한다. 어나니머스는 자신들이 두 개의 화일을 모두 훔쳤다고 주장한다.

 

 

어나니머스는 미 중앙은행이 미국의 주요 회사들의 절반 이상의 주식을 소유하고 있다고 말한다. 만약 중앙은행이 이러한 방대한 양의 주식을 구입하지 않았더라면, 다우존스와 S&P 500은 모두 오래 전에 붕괴했을 것이다.

 

 

더 끔찍한 것은 미 중앙은행이 유럽과 아시아 시장을 지탱하기 위해 방대한 양의 외국 회사들과 외국 은행들의 주식을 구입했다는 점이다.

 

 

어나니머스는 자세한 내용을 보여주기 위해 이 두 개의 화일을 위키리크스 또는 제3자 익명의 사이트를 통해 가까운 장래에 공개할 계획이다.

 

 

만약 이 모든 것이 사실로 판명된다면, 미 중앙은행은 주식을 사고 시장을 지탱하기 위해 허공에서 현금을 제조해 온 셈이므로, 누가 이걸 승인했고 돈은 어디서 왔는지와 같은 많은 것들에 대해 설명을 해야할 것이다.

 

 

이번 공개가 주식 시장에 갖게 될 영향은 비극적일 수 있다. 만약 다우존스와 S&P 500이 사기이고 전적으로 중앙은행의 돈에 의해 지탱된다면, 주주들은 회사들 또는 시장에서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주식들이 실제는 가치가 없다는 걸 깨닫고 중앙은행이 행동하기 전에 처분할 것이다.

 

 

 

 – 어나니머스의 미 연준 해킹은 2003년에도 발생한 사례가 있다. (ABC 뉴스)

 

 

Source: superstation9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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