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트럼프 시위가 증가하고 있다.

반 트럼프 시위가 증가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의 선거 승리 이후 이틀 연속 전국의 수만 명의 반 트럼프 시위대가 거리를 점령하는 가운데, 그 배경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반 트럼프 시위자를 모집하는 광고가 목격되고 있기 때문이다.

 

 

로스엔젤레스, 시애틀, 필라델피아 등지에서 시위자들을 채용하는 광고가 목격되고 있다. 시애틀의 경우 “상근 활동가”의 이름으로 올라온 광고는 “우리는 풀 타임, 파트 타임, 정직원 자리를 찾고 있는 의욕을 가진 개인들을 찾고 있습니다”라고 적고 있다.

 

 

로스엔젤레스 크레이그리스트에 올라온 구인 광고

 

 

 

필라델피아의 크레이그리스트 광고는시위자에게 일주일에 77시간까지 시간당 15불에서 18불을 제시하고 있고 초과 근무까지 가능하다. 이와 같은 반 트럼프 시위대 모집의 중심에는 세계 금융계의 큰 손인 조지 소로스가 있는 것으로 의심되고 있다.

 

 

필라델피아 크레이그리스트 모집 광고

 

 

 

실제 조지 소로스의 오픈소사이어트 여직원이 반 트럼프 시위대에서 목격되기도 했다.

 

 

 

 

 

 

 

 

대통령 당선자 도널드 트럼프는 오늘 올린 트윗에서 반 트럼프 시위자들을 언론이 선동한 직업 시위자들로 규정하면서 매우 불공정하다는 반응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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