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페니스톤씨가 목격한 UFO 스케치
존 페니스톤씨가 본 UFO에 있는 상징들
미 공군 존 버로우스는 UFO와 접촉 후 몸이 아프자 , 미국 정부로부터 합의를 얻어 내는데 성공했다. 전직 국방부 관리인 그는, 부상 당한 군인에 대한 정부의 보상금 지급이 UFO가 존재하며 실제 해를 일으킬 수 있음을 인정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버러우스씨는 1980년 12월 26일 벌어진 사건으로 자신이 부상을 당한 것에 대한 증거로서 기밀 해체된 정부 문서들을 제출했다. 그는 미국 재향 군인회가 자신에게 장애 보상을 제공하는 것이 사건의 종결을 의미한다고 말하면서도, 이제 자신의 의료 기록에 대한 완전한 접근을 요구하고 있다.
“제가 완전한 답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으리라 믿지 않았죠.” 짐 페니스톤과 함께 그는 영국 RAF 우드브릿지 기지의 동쪽 입구 근처의 이상한 불빛들을 조사하기 시작한 첫 번째 인물이었다. 당시 이 불빛을 설명하기 위해 등대 빛, 정부의 비밀 비행체 또는 의도적인 사기까지 여러가지 이론이 제시되었었다.
그의 변호사 팻 프라스코그나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주로 존이 공군에 입대한 해인 1979년에 그가 건강 문제가 없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기록에 대해 접근을 거부 당했습니다. 그에게 사건이 발생한 뒤로 심장 문제와 다른 병들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이 싸움을 지속하면서 버로우스씨는 프로젝트 콘다인으로 명명된 기밀 해제된 자료를 사용해 왔다. “프로젝트 콘다인에서 ‘렌들스햄’은 몇몇 목격자들이 미확인 기상 현상에서 오는 방사능에 아마도 노출된 사건을 가르키는 말일 겁니다.”
프라스코그나씨는 부연한다. “콘다인은 구체적으로 이 사건에서 어떻게 미확인 기상 현상이 부상을 일으킬 수 있는지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존은 이 문서 외에도, 당시 방사능 수치가 정상보다 매우 높았음을 보여주는 기록을 제공할 수 있었죠.”
버로우스씨는 심장에 문제들이 생겼고, 현재 심장 박동 조율기를 달고 생활하고 있다. “우리가 마침내 해결을 본 것에 기쁩니다. 콘다인은 이 세상의 정부들이 잘 알고 있는 현상이 존재한다는 것을 설명합니다. 이제 문제는 이것이 어디에서 오는가에 관한 것입니다.”
4년 전 국방부는 35개의 UFO 관련 문서들을 공개했다. 그러나 렌들스햄에 대한 문서들만 사라진 것이 드러났다. 버로우스씨는 사라진 화일들이 추가적인 실마리를 제공할 지도 모른다고 믿고 있다.
‘렌들스햄 숲에서의 조우: 세계에서 가장 잘 기록화 된 UFO 사건’의 저자 닉 포프는 1990년대 초 영국 정부의 UFO 담당으로 근무를 했었다. “수년 간의 부인 후에, 사람들이 목격한 것이 사실이고 그들에게 신체적인 해를 입혔다는 것을 공식 확인해 주는 사건입니다.” “이 일이 렌들스햄 숲 사건에 결정적인 설명을 제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에게 진실에 더 가까이 가져다 준 것은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