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에서 발생한 IS 테러의 배후로 미국을 지목한 이란

테헤란에서 발생한 IS 테러의 배후로 미국을 지목한 이란

 

이란의 군 참모차장인 무스타파 이자디가 미국이 직접 IS를 지원했다는 증거가 있다고 주장했다.

 

“오만한 열강들의 새로운 속임수인 이슬람 공화국에 대한 대리전을 우리는 이 지역에서 직면하고 있습니다. 최고지도자의 말씀처럼 우리는 이슬람 국가들을 파괴하고 학살과 충돌의 파장을 일으킨 이 매우 역겨운 흐름을 미국 제국주의가 직접 지원한 것을 보여주는 문서들과 정보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각각 6월 7일과 6월 9일에 이란의 수도 테헤란의 국회와 이슬람 혁명의 성소로 여겨지는 호메이니 묘소에 테러 공격이 발생하여 국회 경비원을 포함한 17명이 사망하고 52명이 부상을 당했다. IS는 테러 직후 자신들의 소행임을 주장했다.

 

이란의 국회의장인 알리 라리자니는 테러의 희생자들을 위한 장례식에서 가진 연설에서 잇달은 테러의 배후로 워싱턴을 지목했다. “미국은 이 지역에서 IS와 연합하고 있습니다.” 이란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총 여섯 명의 테러범들이 사살되었고 다섯 명의 용의자들이 체포되었다.

 

사우디 아라비아가 이란과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카타르에 대해 단교를 선언하고 주변 국가들이 카타르에 대한 단교에 동참한데 이어, 이란이 테헤란에서 발생한 테러의 배후로 미국과 사우디 아라비아를 지목하면서 중동에 긴장감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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