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접종 교사의 18주 임금을 삭감한 호주 퀸즐랜드 교육부

호주 퀸즐랜드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을 거부해 직무가 정지된 교사들과 직원들의 임금을 삭감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퀸즐랜드주 교육부 차관인 앤 크로울리는 미접종 교사들에게 보낸 공개 편지에서 신뢰를 잃었다고 주장하면서 징계의 의미로 최대 18주에 해당되는 임금을 삭감한다고 발표했다.   “저는 여러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