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수자 지지 깃발 게양을 거부한 시에 손해배상을 판결한 캐나다 온타리오 인권 재판소

성소수자를 지지하는 무지개 깃발을 걸기를 거부한 캐나다의 한 작은 도시가 소송에서 패배했다.   캐나다 온타리오 인권 재판소가 2020년 6월에 지역 성소수자 단체인 보더랜드 프라이드가 요청한 프라이드 달 선포를 거부한 이모(Emo) 시에 대해 손해배상을 판결했다. 보더랜드 프라이드는 이모 시와 해롤드 매퀘이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