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에서 열린 국제 기후변화 회의 참가자들이 자가용 비행기들을 타고 모여 논란이 되고 있다. 제27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에 전 세계의 대표들이 400대 이상의 자가용 비행기를 타고 모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소셜미디어에 이들에 대한 비판이 일고 있다. 주최국인 이집트의 익명을 요구한…
제로 탄소 배출 범죄 음모 윌리엄 엥달 세계주의 단체인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은 2050년까지 전 세계에 ‘순 제로 탄소’라는 목표를 달성할 필요성을 선언하고 있다. 이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먼 미래의 소리로 들리기 때문에 대게 무시된다. 그러나 독일에서부터 미국, 그리고 수많은…
코스타리카 외교관이자 유엔 관리인 크리스티나 피게레스는 지난 주 벨기에의 브뤼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자신이 사무국장으로 있는 기후변화에 대한 기본협약의 목표가 지구를 생태학적 재앙으로부터 구하는 것에 있는 것이 아님을 인정했다. “산업혁명부터 지난 150년을 지배해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