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국내 테러법’ 제정의 위험을 경고한 개버드 의원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의 의회 난입 사건을 의회가 ‘국내 테러’로 규정하고 9/11 테러 직후 통과된 애국자법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국내 테러리즘 예방법’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전 민주당 하원의원인 털시 개버드가 강한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폭스뉴스에 출연한 개버드 의원은 미국 인구의 절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