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러시아 대통령, ‘바보들이 세계대전을 일으키려고 한다’

러시아 전 대통령이 영국 등 서방의 우크라이나 지원이 선을 넘었다고 경고했다.   러시아 전 대통령이자 현 안전보장이사회 부의장 드미트리 메드베데프는 지난달 30일에 텔레그래프에 공개한 글에서 서방의 우크라이나 지원이 3차 세계대전을 더욱 가깝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메드베데프는 최근 임명된 그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