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뉴스 때문에 고등학생에게 소송 당하고 합의까지 한 CNN

2019년 1월에 켄터키주 코빙턴 가톨릭 고등학교 학생인 니콜라스 샌드먼(당시 16세)에 대해 악의적인 보도를 한 CNN이 2억7천5백만 불(약 3,190억 원) 규모의 소송을 당한 끝에 피해자 측과 합의했다. 합의 액수는 공개되지 않았다.   당시 미국의 주요 언론사들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