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에 대통령을 ‘쓰레기’라고 적은 후 재판에 회부된 프랑스인

프랑스의 한 여성이 소셜미디어에서 대통령을 비판한 후 재판에 넘겨지며 논란이 되고 있다.   페이스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을 ‘쓰레기’라고 표현한 프랑스 북부의 한 여성에게 모욕죄가 적용되어 지난 7일에 체포되고 구금된 채로 조사를 받고 있다.   메흐디 벤부지드 북부 지역 검사는 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