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 경찰 폐지를 언급한 이란의 법무장관

히잡을 쓰지 않아 체포된 22세의 마흐사 아미미가 사망하면서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이란의 정부가 도덕 경찰제를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AFP 통신은 이란 법무장관 모하마드 자파르 몬타제리를 인용하여 이란이 도덕 경찰을 폐지했다고 지난 4일에 보도했다. 안내 순찰대(Guardian Police)로도 불리는 도덕 경찰(Morality Police)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