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의무 접종법을 폐지하는 오스트리아

코로나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는 법을 제정한 오스트리아가 해당 법을 다음 달에 폐지한다.   작년 말에 알렉산더 판데어벨렌 대통령은 코로나 의무 접종 명령을 내리면서 미접종자에게 최대 3,600유로 (약 492만 원)의 벌금을 부과한다고 발표했었다.   올해 2월에는 명령이 법으로 제정되었고 임신부를 제외한 18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