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을 침입이라고 말해 유죄 판결을 받은 프랑스 철학자

프랑스 철학자인 레노드 카뮈가 2017년 11월 9일 한 연설에서 유럽의 대규모 난민 유입을 가리켜 “이민이 침입이 되었습니다”라고 말한 일로 법원에서 유죄를 판결을 받았다.   법원은 판결문에서 카뮈가 “출신, 인종, 국적 또는 종교에 기초한 증오 또는 폭력을 대중에게 조장했다”고 인정하고 집행유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