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법무부 특별 검사, ‘힐러리 측이 트럼프 대통령의 흠을 찾기 위해 백악관 컴퓨터에 침투했다’

힐러리 클린턴이 2016년 대선을 앞두고 경쟁 상대인 도널드 트럼프 당시 후보를 염탐하기 위해 테크 전문가들을 고용한 사실이 법무부 특별 검사 조사에서 드러났다.   FBI가 2년간 조사를 하고도 증거를 찾지 못한 러시아게이트 공작의 배후 조사를 위해 2020년에 법무부에 의해 임명된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