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에 가짜 정보를 기입한 BBC의 가짜뉴스 전문가 마리아나 스프링

BBC의 허위정보 전문 기자가 이력서에 허위 이력을 기입한 사실이 드러났다.   27세의 마리아나 스프링이 BBC에 채용되기 전에 거짓 정보를 이력서에 사용하여 언론사 취업을 시도했다고 영국의 주간 신문사 더 뉴 유러피언이 보도했다.   스프링은 약 5년 전에 미국의 온라인 매체 코다…
가짜 뉴스 논란의 중심에 있는 BBC의 팩트 체크

영국의 국영 방송 BBC의 팩트 체크 전문 기자인 마리아나 스프링이 비난을 받고 있다.   BBC는 지난달에 가짜 뉴스와의 전면전을 선포하면서 팩트 체크를 전담하는 팀인 BBC Verify를 출범했다. 약 60명의 기자로 구성된 이 팀은 “다양한 법의학 수사 기술과 오픈 소스 인텔리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