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철수를 요구하는 이라크와 거부하는 미군

이라크 총리가 미군을 이라크에서 반드시 추방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라크의 모하메드 시아 알수다니 총리는 미군의 공습으로 이라크 정부가 지원하는 민병대 고위 지휘관이 사망하자 나토의 국제연합군을 이라크에서 추방하는 절차를 밟겠다고 지난 5일에 공언했다.   “우리는 (외국군 철수) 준비를 위해 구성된 양국 위원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