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를 뒤집는 인공지능 로봇이 식당에 등장하다.

12개 국가에 체인점을 운영 중인 버거 프렌차이즈인 캘리버거는 3월 6일부터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로봇인 플리피(Flippy)를 현장에 투입하기 시작했다. 캘리포니아주 파사디나에 기반을 둔 미소 로보틱스가 공급한 플리피는 온도 센서, 3D 센서, 여러 대의 카메라가 작업 환경을 인식하고 데이터를 전송하면 인공지능이 작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