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드스트림 파이프라인 파괴를 놓고 서로의 책임을 주장하는 미국과 러시아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이 노드스트림 1, 2의 파괴 행위에 대한 긴급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소집을 요청했다.   마리아 자하로바 대변인은 지난 28일 텔레그램에 올린 글에서 이번 주 초 발생한 노드스트림 1과 2 파이프라인의 파괴를 ‘도발’로 규정하고 국제 사회의 관심을 촉구했다.   그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