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출신 이민자를 조롱하여 체포된 오바마 행정부의 국가안보보장회의 보좌관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서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으로 근무한 고위 관리가 이슬람 혐오 행위로 체포되었다.   스튜어트 셀도위츠(64세)는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이 한창이던 지난 21일 저녁에 중동계 미국인 노점상 모하마드 후세인(24세)을 구두로 조롱하고 공격하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되었다.   소셜 미디어에 공개된 영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