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소년과 언론의 선전

          시리아 정부의 폭격 현장에서 구조된 소년, 오므란 다크니시의 사진이 전 세계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소년은 충격을 받은 듯 표정이 없었고, 얼굴은 피와 건물 파괴로 발생한 먼지로 범벅이 되어 있고 신발조차 없었다.   그러나 소년을 응급차 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