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을 발견한 쿠치 박사, ‘증상이 경미하다고 말하지 말라는 압력을 받았다’

코로나바이러스의 변종인 오미크론을 발견한 안젤리크 쿠치 박사가 유럽 정부들로부터 오미크론의 증상이 경미하다고 말하지 말라는 압력을 받았다고 폭로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쿠치 박사는 독일 언론사 벨트와의 인터뷰에서 오미크론의 증상이 약하다고 말하지 말고 위험하다고 말하라는 압력을 받았지만 거절했다고 밝혔다. “오미크론이 경미하다는 사실을 공개적으로…